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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fc 기술고문 로베르토 디 마테오 프로필 감독 나이 국적 선수시절

nry467 2022. 12. 31. 14:30

전북의 기술 고문 선임, 첼시 UCL 우승 견인 ‘디 마테오 낙점’
- 2022. 12. 31

전북현대가 로베르토 디 마테오를 기술 고문으로 낙점했답니다.

K리그 사정에 능통한 관계자는 31일 “전북이 디 마테오를 기술 고문으로 선임한다”고 귀띔했다.


전북은 김상식 감독의 재계약 소식을 전하면서 코칭 스태프 기술 향상을 위한 기술 고문(테크니컬 어드바이저) 선임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박지성 디렉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선임 작업에 박차를 가했고 디 마테오를 적임자로 낙점했다.

디 마테오는 취리히, 라치오, 첼시 등에서 선수 커리어를 쌓았다. 이탈리아 대표팀 경력도 있습니다.

화려한 지도자 경력도 있다. 2011/12시즌 첼시의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면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이후 아스톤 빌라, 샬케 등을 지휘하면서 지도자 경력을 이어갔답니다.

전북의 디 마테오 기술 고문 선임은 박지성 디렉터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진행됐다.

디 마테오 기술 고문은 오는 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치러지는 전북의 전지 훈련에 합류해 본격적인 업무 수행에 나설 예정이랍니다.

- 프로필 이력 경력 누구

이름 본명은?
로베르토 디 마테오

나이 출생
1970년 5월 29일 (52세)

고향 출생지
스위스 샤프하우젠 주 샤프하우젠 시
국적
이탈리아

신체
키 180cm

직업
축구 선수 (미드필더 / 은퇴)
축구 감독

소속팀
선수시절
FC 샤프하우젠 (1988~1991)
FC 취리히 (1991~1992)
FC 아라우 (1992~1993)
SS 라치오 (1993~1996)
첼시 FC (1996~2002)

감독
밀턴 케인스 돈스 FC (2008~2009)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2009~2011)
첼시 FC (2011~2012 / 수석 코치)
첼시 FC (2012 / 감독 대행)
첼시 FC (2012)
FC 샬케 04 (2014~2015)
아스톤 빌라 FC (2016)

이탈리아의 축구 선수 출신 감독. 現 전북 현대 모터스 기술 고문

= 스위스-이탈리아 시절

고향팀 FC 샤프하우젠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1991년 FC 취리히, 아라우를 거쳐 SS 라치오로 이적한다. 아라우에서는 리그 우승을 맛본 적이 있으며 스위스 리그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당시 라치오의 구단주였던 세르지오 크라뇨치의 공격적인 투자의 타겟이 되었고 디 마테오는 라치오에 새 둥지를 트게 된답니다.


1996년까지 라치오에서 활약한 그는 갑작스럽게 첼시 FC 행을 선택하는데, 이는 당시 라치오의 감독이었던 즈데넥 제만과의 마찰이 결정적인 원인이었다. 1995-1996 세리에 A 24라운드에서 라치오는 인테르에게 0:1로 패배하는데, 경기 직후 제만 감독은 디 마테오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렸다. 이 틈을 노린 첼시의 루드 굴리트 선수 겸 감독이 디 마테오에게 오퍼를 했고, 결국 디 마테오는 스탬포드 브릿지로 이적한답니다

- 전북 현대 모터스 기술 고문

2022년 12월 31일, 스포탈코리아의 단독 보도로 전북 현대의 기술 고문으로 선임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기사 2016년 아스톤 빌라 FC 감독 이후 6년만에 업계에 복귀했으며 2023년 1월에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될 전북의 전지 훈련부터 합류하여 본격적인 업무 수행에 나설 예정이며 이번 선임은 박지성 테크니컬 디렉터의 네트워크를 통해서 이뤄진 것이라고 한답니다.

2012년에 첼시 FC 감독으로 첼시의 첫 UEFA 챔피언스 리그 우승을 이끈 감독이 K리그 팀의 기술 고문으로 온다는 얘기에 많은 축구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상식종신'이라는 말을 면전에서 대놓고 들을 정도로 평이 나쁜 김상식 감독이 다음 시즌 도중 성적이 나쁘면 그 대신 감독직에 앉히려고 데려온 게 아니냐는 얘기도 나온답니다.

'챔스 우승' 디 마테오의 몰락, 2부리그에서도 경질 임박
- 2016. 10. 3

디 마테오가 애스턴 빌라에서도 경질 위기입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10월 3일(이하 한국시간) "애스턴 빌라 구단주가 1일 경기 패배 후 로베르토 디 마테오 감독의 거취를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까지 프리미어리그 소속이었던 애스턴 빌라는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도 강등권을 향해 추락하고 있다. 애스턴 빌라는 지난 1일 프레스턴 노스 엔드와의 챔피언십 11라운드 경기에서 0-2로 패했다. 11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친 애스턴 빌라의 현재 성적은 1승 7무 3패 승점 10점으로 리그 24개 팀 중 19위랍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애스턴 빌라에 부임한 디 마테오 감독은 부임 4개월 만에 실직 위기에 놓였다.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첼시에서 2011-2012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까지 차지했던 감독이 2부리그에서도 실력 부족으로 경질론에 휩싸인 것이랍니다.

디 마테오 감독은 챔피언스리그 우승 이후 2연속 실패를 맛보게 됐다. 디 마테오 감독은 2014년 10월 시즌 중도 부임한 독일 분데스리가의 샬케 04에서도 성적 부진으로 자진 사임했다. 사실상 경질을 코 앞에 둔 상황에서 스스로 물러난 모양새였다. 디 마테오 감독이 샬케 04에서 남긴 기록은 14승 7무 12패다. 매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목표로 두는 샬케 04가 만족할 수 없는 성적이었답니다.

디 마테오 감독은 이후 2부리그 팀에 부임해 재기를 노렸지만 부활은커녕 첼시 시절 쌓았던 업적까지 의심받는 상황이 됐답니다.

스카이스포츠는 애스턴 빌라의 차기 감독에 대해서는 아직 유력한 소문이 없다고 보도했습니다.

또다른 챔피언스리그 우승 경력 감독 라파엘 베니테즈가 이끄는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7승 1무 3패로 리그 3위에 올라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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