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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미스나인 노지선 키 나이 고향 프로필 고등학교

nry467 2023. 1. 10. 21:58

- 프로필 이력 경력

본명 이름은?
노지선

출신 나이
1998년 11월 23일 (24세)

고향 출생지
서울특별시

신체 키
158cm|43kg|230mm|B형
가족관계
부모님, 오빠

학력
서울연촌초등학교 (졸업)
하계중학교 (중퇴
대진여자고등학교 (중퇴)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 8인조 걸그룹 프로미스나인의 멤버이며, 리드댄서와 서브보컬을 맡고 있답니다.


서울 토박이로, 서울에서 태어나서 노원구에 살고 있다. 참고로 프로미스나인 멤버들 중 유일한 서울 출신에 서울 거주 멤버입니다

프로미스나인, 日 물들인 청량 에너지..'케이콘' 무대 성황리 마무리
- 2022. 10. 16

그룹 프로미스나인이 ‘케이콘’ 무대로 일본 팬들을 매료시켰다.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지난 15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Ariake Arena)에서 진행된 ‘케이콘 2022 재팬’(KCON 2022 JAPAN) 무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프로미스나인이 ‘케이콘’을 찾은 것은 ‘케이콘 2019 LA’ 이후 3년 만으로, 출연 소식만으로도 K-팝 팬덤의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이날 프로미스나인은 ‘케이콘 2022 릴레이 퍼포먼스 챌린지’에서 그룹 트와이스의 ‘Alcohol-Free’(알콜 프리) 커버 무대로 일본 관객들과 첫인사를 나눴다. 프로미스나인은 올여름을 물들인 ‘서머 퀸’ 다운 청량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들은 오렌지빛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전원 비주얼 그룹’ 다운 화려함을 자랑했고, 완벽한 퍼포먼스까지 더해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프로미스나인은 이어진 본 무대에서 미니 5집 수록곡 ‘Rewind’로 포문을 열었다. 성숙하고 도시적인 콘셉트의 ‘Rewind’ 무대는 지금까지의 프로미스나인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멤버들은 “2019년 이후로 약 3년 만에 ‘케이콘’ 무대에 서게 돼 감회가 새롭다. 일본 팬분들을 오랜만에 만나게 되니 행복하다”라고 소감을 들려줬답니다. 

또한, 프로미스나인은 방송 최초로 싱글 2집 수록곡 ‘Airplane Mode’ 무대를 공개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수록곡임에도 놀라운 무대 퀄리티는 ‘명곡 맛집’이라는 프로미스나인의 타이틀을 견고히 했다. 마지막곡은 스페셜 싱글 ‘LOVE BOMB’의 일본어 버전이 장식하며 현지 관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프로미스나인은 일본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발매한 싱글 2집 ‘9 WAY TICKET’, 미니 4집 ‘Midnight Guest, 미니 5집 ‘from our Memento Box’ 3개 작품이 연속으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일본 첫 단독 콘서트를 성료하는 등 뜨거운 현지 인기를 자랑하는 바. 앞으로 이들이 보여줄 글로벌 활약의 귀추가 주목된답니다.

"해피 엔딩만 있을" 프로미스나인, 플로버와 함께 만든 첫 단독 콘서트
- 2022. 10. 1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첫 단독 콘서트 ‘러브 프롬.’(LOVE FROM.)을 개최한다. 1일 공연장을 찾은 플로버(팬덤명·flover)는 분홍색 옷으로 맞춰 입고 프로미스나인을 반겼다. 이를 본 백지헌은 “오늘의 드레스코드는 핑크였다. 오늘 자신 있게 잘 지켜온 것 같다면 손들어라”라며 “동물 잠옷을 입고 오신 분도 있다. (드레스 코드를 보니)봄날의 햇살 같다”며 감탄했습니다.

‘러브 프롬.’은 2018년 정식 데뷔한 프로미스나인의 첫 단독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일반 예매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프로미스 나인은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7일 일본 도쿄 타치카와 스테이지가든을 찾습니다.

데뷔 4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를 열게 된 프로미스 나인은 각종 커리어 하이를 안겨준 미니 5집 타이틀곡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를 비롯해 수록곡, 유닛무대 등 총 22곡의 풍성한 세트리스트로 구성했답니다.

이날 공연은 VCR 속 “마침내 너에게 인사해”, “서로를 떠올리며 함께이길 바라왔던 날들, 기다림 끝에 비로소 찾아온 우리만의 시간” 등 애틋한 멘트와 함께 시작됐다. ‘썸바디 투 러브’(Somebody to love), ‘유리구두’, ‘디엠’(DM) 등으로 무대가 시작되자 팬들은 칼 같은 떼창으로 공연장을 빈틈없이 메웠습니다.

박지원은 “첫 콘서트가 끝나고 ‘콘서트가 이렇게 재밌는 거구나’하고 느꼈다. 그래서 빨리 다음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열심히 준비한 콘서트를 여러분이 즐겨주시고 행복해주셔서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이채영은 “오늘도 플로버와 호흡이 너무 좋다. 어제는 첫 콘서트여서 벅차기도 하고 설레는 마음이 컸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차분한 마음으로 하려고 했는데, 오프닝부터 기분이 너무 좋다. 그래서 제대로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답니다.


공연명 ‘러브 프롬.’은 프로미스나인이 사랑을 담아 플로버를 초대한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노지선은 “공연명처럼 플로버를 향한 사랑으로 가득한 시간으로 만들어봤는데 다들 그렇게 느끼셨는지 궁금하다”고 묻자, 팬들은 큰 환호성으로 답했습니다.

‘팬들과 적극적인 소통’이 이들의 강점 중 하나인 만큼, 이번 공연에서 역시 팬들과의 시너지로 공연장을 열기로 가득 채웠다. 멤버들은 “콘서트를 하면 꼭 해보고 싶은 게 있었다. 응원봉으로 파도를 만들어보고자 한다”며 “파도를 타고 있는 서프보드 위라고 생각하고 응원봉을 타이밍에 맞춰 들어주시면 된다”며 플로버를 지휘했다. 관객석에는 빛나는 하얀 물결이 일었다.

오프닝 무대를 마친 뒤, 각종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게 해 준 싱글 2집 ‘나인 웨이 티켓’(9 WAYTICKET)의 타이틀곡 ‘위 고’(WE GO)을 시작으로 ‘러브 밤’(LOVE BOMB), ‘에어플레인 모드’(Airplane Mode)를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답니다.

멤버 중 이서연, 이새롬, 백지헌, 박지원은 작사에 직접 참여한 바 있다. 이서연은 “무대를 상상하면서 작사 작업에 참여했다. 행복해하는 플로버를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백지헌은 첫 콘서트를 진행하며 지금 기분을 가사로 표현해보자고 제안했다. 박지원은 “핑크빛 플로버를 보고 있는 내 마음. 어느새 핑크빛으로 물든 내 볼 발그레 발그레”라고, 이새롬은 “플로버 생각에 영혼을 쏟다 별이 되다”며 현장 분위기를 띄웠답니다.

이어 멤버들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던 듀엣 무대가 이어졌다. ‘플라이 하이’(FLYHIGH)에서는 시원한 보컬을, ‘러브 이즈 어라운드’(Love is around)에서는 감미로운 음색을, ‘허쉬 허쉬’(Hush Hush)에서는 눈길을 사로잡는 춤선을 뽐냈습니다.

특히, 프로미스나인에게 초동 기록 경신, 음악방송 5관왕 등 커리어 하이를 안겨준 ‘스테이 디스 웨이’(Stay This Way) 무대에선 그 어느 때보다 힘찬 함성이 쏟아지며 공연의 분위기는 절정을 향해 달려갔다.

노지선은 “저희에게 소중한 하루를 내어주신 여러분에게 어떤 곡을 보여드릴까 많이 고민했다. 그러다 보니 (저희 곡들 중) 거의 반 가까이 선보이게 됐다”며 웃어 보였답니다.

유닛 무대에 대해 채영은 “많은 팬분에게 보여드릴 수 있어서 행복했다. 제가 ‘러브 이즈 어라운드’ 곡의 유닛이 됐을 때부터 제 스타일의 곡이어서 사랑하던 곡이었다. 이 곡을 부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작곡에 참여한 이서연은 “저희 곡을 노래로 보여드렸는데 응원법을 다해주셨다. 너무 행복해서 노래는 안 듣고 응원법만 듣고 싶더라”며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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