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주드 순섭 벨 프로필 나이 키 국적 프로필 연봉 주급 이적료

토트넘, '첼시 출신 태국계 FW' 순섭 벨 영입...2년 6개월 계약
- 2023. 1. 31. 

토트넘 훗스퍼가 첼시의 유망주 공격수 주드 순섭-벨을 품었답니다.

토트넘은 31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순섭-벨을 영입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19세의 공격수는 2025년 6월까지 계약에 동의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순섭-벨은 첼시 유스 최고 재능 중 하나로 불리는 공격수다. 순섭 벨은 태국계 잉글랜드인이다. 아버지가 잉글랜드인이고 어머니가 태국인이다. 그는 9살부터 스윈든 타운 유스에 뛰었는데 월등한 재능에 사우샘프턴 등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이 눈독을 들였다. 첼시도 적극적으로 순섭-벨 영입에 나섰다. 순섭-벨은 첼시 유니폼을 입었고 공격수로 활약하며 재능을 더욱 꽃피웠답니다.

순섭-벨은 공격진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높은 결정력을 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순섭-벨은 첼시 연령별 경기를 모두 합해 17경기 26골을 넣었다. 그는 59년 만에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유스컵에서 4골을 넣는 기록도 세워 잉글랜드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순섭-벨은 빠른 스피드가 장점이다. 185cm의 키를 가지고 있으면서 과감한 전진 드리블과 섬세한 볼터치가 장점인 공격수다. 2021년 1월 첼시와 1군 계약을 맺으면서 첼시에서도 기대를 품는 공격수로 성장했답니다.

1군 무대를 밟은 경험도 있다. 순섭-벨은 1군과 U-21팀을 오가며 훈련을 소화했고, 지난 2021-22시즌 브렌트포드와의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에 선발 출전하며 1군 무대 데뷔를 이룬 바 있다.

지금보다는 미래를 보고 영입한 자원이다. 토트넘은 이미 해리 케인이라는 걸출한 공격수를 갖추고 있다. 또한 순섭-벨의 나이가 아직 19세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지금보다는 미래를 보고 데려온 자원이라고 할 수 있다. 토트넘 역시 순섭-벨이 우선은 유스 팀에 합류할 것이라고 밝혔답니다.

- 프로필

본명 이름은?
주드 제이콥 순섭벨

출생 나이 생일
2004년 1월 10일 (19세)

고향 출생지
잉글랜드 사우스웨스트

국적
영국 

신체 조건 키 
185cm / 70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유소년 클럽 소속팀
스윈던 타운 FC (2013~2015)
첼시 FC (2015~2021)
토트넘 홋스퍼 FC (2023~ )

과거 및 현재 소속 클럽
첼시 FC (2021~2023)
토트넘 홋스퍼 FC (2023~ )

태국인인 그의 아버지는 축구선수 출신이었고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나 자연스럽게 형들과 축구를 시작했으며 형들 역시도 두각을 드러냈지만 순섭벨은 어릴 때부터 자기보다 5살 이상은 더 많은 형들을 상대로 키즈 토너먼트를 휩쓸고 다녔답니다.

유스 평정한 태국계 FW'..순섭 벨, 첼시가 기대 중인 또 다른 재능
- 2021. 2. 21. 

첼시의 태국계 유망주 순섭 벨(17)가 유스 무대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 관심을 받고 있답니다.

순섭 벨은 첼시 유스 최고 재능 중 하나로 불리는 공격수다. 순섭 벨은 태국계 잉글랜드인이다. 아버지가 잉글랜드인이고 어머니가 태국인이다. 그는 9살부터 스윈든 타운 유스에 뛰었는데 월등한 재능에 사우샘프턴 등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이 눈독을 들였다. 첼시도 적극적으로 순섭 벨 영입에 나섰다. 순섭 벨은 첼시 유니폼을 입었고 공격수로 활약하며 재능을 더욱 꽃피웠습니다.

순섭 벨은 공격진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높은 결정력을 과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순섭 벨은 첼시 연령별 경기를 모두 합해 17경기 26골을 넣었다. 그는 59년 만에 잉글랜드 축구협회(FA) 유스컵에서 4골을 넣는 기록도 세워 잉글랜드를 들썩이게 만들었답니다.

첼시 내부에서는 유스 무대에서 72골을 넣은 타미 아브라함처럼 성장해 1군에 합류하길 기대 중이다. 순섭 벨은 지난 1월 17살 생일이 지난 이후에 체시와 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그는 이미 1군과 훈련을 할 정도로 1군 내에서도 눈 여겨 보고 있다. 순섭 벨은 올 시즌 18세 이하(U-18) 경기에서 9경기 11골을 넣었고 2군 리그에서는 4경기 1골을 터뜨렸다.

순섭 벨은 잉글랜드 연령별에서도 소집됐다. 15세 이하(U-15) 팀에서 3경기를 뛰며 1골에 성공했고 16세 이하(U-16) 팀에서도 뛰었다. 영국 '더 선'은 "코로나19로 인해 연령별 A매치가 취소되거나 연기되지 않았다면 첼시가 기대하는 재능인 순섭 벨은 제이든 산초급(도르트문트)의 영향력을 보이며 관심을 받았을지도 모르는 것이다"고 전했답니다.

첼시는 최근 유스들을 적극적으로 기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브라함, 메이슨 마운트, 리스 제임스,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등이 이에 해당된다. 이러한 맥락 속에서 순섭 벨도 지금과 같은 성장세와 잠재력을 유지한다면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