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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원영 프로필 국회의원 남편 결혼 나이 고향 학력 넷플릭스

nry467 2023. 4. 25. 13:45

넷플릭스 투자→양이원영 "尹, 지금 해외투자 할 때냐" 했다가 '순삭'
- 2023. 4. 25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넷플리스 투자유치를 우리나라가 투자하는 것으로 착각, 보수 지지자들로부터 '문해력이 의심스럽다'는 소리를 들었답니다.

양이 의원은 25일, 자신의 SNS에 "윤석열 대통령이 넷플리스에 3조3000억원을 투자하기고 했다는 뉴스가 나온다"며 "왜 투자하냐"고 따졌다.


이어 "국내 대기업들이 해외에 투자, 국내일자리가 유출되고 산업공동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지금 해외에 투자할 때냐, 투자를 끌어와야할 때가 아닌가"라고 윤 대통령을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내 콘텐트 산업이 해외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데 대통령이 나서서 해외 OTT기업투자(에 앞장서고 있다)"며 "생각없이 퍼줄까봐 불안불안하다"고 했다.

이에 대해 우리나라가 넷플리스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투자유치'를 받은 것이라는 말에 양이원영 의원은 서둘러 자신의 게시물을 내렸답니다.

하지만 양이 의원 게시물은 보수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나돌기 시작했고 △투자유치가 뭔 말인지 모르는 국회의원 △왜 거짓말 하냐는 등 비앙냥거리는 글이 줄을 이었다.


이에 대해 양이원영은 다시 자신의 SNS에 "거꾸로 오해했다"며 실수를 인정했답니다.

하지만 "이미 넷플릭스는 지난해에만 우리나라 콘텐츠 시장에 8000억원을 투자했다. 4년이면 얼추 3조 3000억원이 되겠다"라며 선투자분까지 뭉쳐 말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대통령은 이미 결정된 투자 건으로 넷플릭스와 사진 찍으러 가신 거 아닐 것"이라며 각을 세우는 걸 잊지 않았답니다.

미국을 국빈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방미 첫 일정으로 넷플릭스 최고경영자(CEO)를 만나 4년간 25억달러 투자 유치를 이끌어냈다.

윤 대통령은 24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 도착한 뒤, 블레어하우스에서 테드 서랜도스 대표 등 넷플릭스 경영진을 접견하는 자리에서 넷플릭스가 한국에 4년간 25억달러(약 3조3000억원)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히면서 "이번 투자는 대한민국 콘텐츠 사업과 창작자, 그리고 넷플릭스 모두에게 큰 기회가 될 것이며 이번 투자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시작인 것이다"고 환영했답니다.

양이원영 “후쿠시마, 정부가 대응 안하니 국회가 가는 것”
- 2023. 4. 3

환경운동가 출신 양이원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일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윤석열 정부가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지 않으니 국회라도 직접 가서 방사능 오염수 현황 자료를 정말로 요구할 것”이라고 했답니다.

양이 의원은 이날 <와이티엔>(YTN) 라디오에 나와 “수 차례 윤석열 정부에서 방사능 오염수 안전성을 확인했는지 질의했고, 원자료 데이터를 가졌는지 확인했는데 그러지 않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지 않으니 국민들의 의사를 전달하는 게 필요하지 않겠나 생각이 든다”고 했답니다.


양이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출 저지대응단’ 소속 일부 의원들은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2박3일 일정으로 일본 후쿠시마에 방문하는 일정을 추진 중이다. 이들은 한일의원연맹 소속 의원들을 만난 뒤, 후쿠시마에 방문해 지역 어민 등 주민과 기초의원을 만난다는 구상이다. 다만 도쿄전력 현장 시찰 계획과 관련해서는 도쿄전력 쪽의 답이 아직 없다고 밝혔다.

양이 의원은 “(한-일) 정상 간의 회담 내용을 다 밝히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확하게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건과 수산물 수입금지 건에 대해서는 무슨 말씀을 했는지는 밝혀야 하지 않겠냐”라고 말했다. 대통령실은 앞서 한-일 정상회담 뒤 일본 언론을 통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와 수산물 수입 문제 등이 논의됐다는 보도가 나오자 “근거없는 오보”라거나 “일본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국내로 들어올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만 했을 뿐, 구체적인 설명은 내놓지 않았답니다.

양이 의원은 오는 6∼7월 중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될 가능성을 묻는 말에 “국무조정실 쪽에 확인했을 때 봄과 여름 사이에 방류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는 답을 들었다)”며 “정확하게 언제인지를 질문하면 답을 잘 못 한다. 우리 정부가 자료도 가지고 있지 않고 일본의 상황에 대해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오염수 방류를 묵인하면 수입금지 조치의 명분이 사라진다. 오염수 방류 방기는 수입금지 조치 해제의 암묵적 표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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