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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 나이 키 송승헌 결혼 엄마 출연영화 류이페이 프로필

nry467 2023. 6. 3. 01:22

‘색계’ 이안 감독의 그녀, 탕웨이 아닌 유역비였다
- 2023. 5. 11.

유역비가 탕웨이보다 앞서 영화 '색계' 주인공 캐스팅 제안을 받았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07년 개봉한 영화 '색계'는 스파이가 되어야만 했던 여인 탕웨이(왕치아즈 역)와 그녀의 표적이 된 남자 양조위의 치명적이면서도 가슴 아픈 사랑을 그린 로맨스 작품이다.


베니스 영화제에서 황금사자상을 수상하며 영화계를 뒤흔들었던 화제작이랍니다.

'색계'는 노출 장면이 상당해 캐스팅 당시 중국 여배우들이 거절했던 작품으로 알려졌다.

이안 감독은 처음 시나리오를 손에 넣었을 때 유역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이안 감독은 우아하면서도 훌륭한 몸매, 키는 164~168cm, 23세가 넘지 않으면서 19세로 보이는 인물을 찾았다. 유역비가 이에 가장 부합했던 것이랍니다.

이안 감독은 유역비와 여러 차례 만남을 가지고 이야기를 나눴지만 거절당했다.

당시 19세였던 유역비는 인기 가도를 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하고 확실한 발전을 추구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 이미지와 대비가 크고 독특한 캐릭터에 부담스러움을 느낀 것입니다.

이 밖에도 한설, 서기 등도 제안받았지만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적으로 왕치아즈 역은 탕웨이가 맡아 연기하게 됐다. 탕웨이는 1만 명이 넘는 오디션 참가자들 가운데 발탁됐답니다.

탕웨이는 곤란한 상황 연기까지 직접 나서서 소화했다. 탕웨이는 '색계'를 통해 적지 않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며 28세 나이로 중국 최고 인기 반열에 올랐다.

송승헌-유역비 결별.."힘들어하는 시간 많았다"
- 2018. 1. 25

3년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연애했던 한류스타 송승헌(42)과 중국 여배우 류이페이(劉亦菲ㆍ유역비,당시 나이 31세)가 결별했답니다.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이엔티는 25일 “두 사람이 서로 바쁜 스케줄과 함께 멀리 떨어져 지내면서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다”며 “결국 결별하게 되었고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송승헌과 류이페이는 2015년 8월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둘은 2014년 이재한 감독의 중국 멜로영화 ‘제3의 사랑’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이후 한국과 중국에서 데이트하는 두 배우의 모습이 종종 파파라치의 사진에 찍혀 공개됐고, 류이페이가 송승헌의 한국 생일 파티에 참석하는 등 한-중 선남선녀 커플로 3년간 지냈다. 그러나 서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서서히 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한 매체는 중국 현지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류이페이와 송승헌이 한한령 이후로 관계가 소원해졌다고 전하기도 했답니다.

중국의 대표적인 미녀 배우로 인기를 얻은 류이페이는 2002년 드라마 ‘금분세가’로 데뷔한 뒤 드라마 ‘천룡팔부’(2003), ‘신조협려’(2006) 등의 작품을 통해 주로 절세미녀 역을 맡아왔다. 중화권에서의 인기를 발판삼아 할리우드 액션 판타지 ‘포비든 킹덤:전설의 마스터를 찾아서’(2008)에 출연하기도 했답니다.

드라마 ‘가을동화’를 통해 원조 한류스타로 인기를 누려온 송승헌은 ‘제3의 사랑’으로 중국에 진출했으며 최근에는 드라마 ‘블랙’과 영화 ‘대장 김창수’ 등에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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