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의고리
촉새 개그맨 이현주 나이 결혼 남편 교통사고 장애 본문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코미디언 이현주가 방송가를 떠나게 됐던 이유를 설명했답니다. 2020년 5월 15일 밤 방송된 MBN 교양프로그램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이현주의 근황이 공개됐던 것입니다. 그녀의 나이는 2020년을 기준으로 55세라고 하며 미혼이기에 결혼 남편 등은 사실이 아니랍니다.
이현주는 지난 1987년 개그 콘테스트 대상을 수상한 후 '촉새부인'이라는 캐릭터로 사랑받아왔답니다. 여자 신인상과 아울러서, 우수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는데, 그는 갑작스럽게 자취를 감춰 궁금증을 자아냈답니다. 이현주는 근래에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콩나물 공장에서 일을 하고 있었답니다. 일과 후에는 횟집으로 이동해 저녁에는 횟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던 상황이랍니다.
그녀는 방송에서 "지난 1993년 대전에서 서울로 올라오던 도중에 4중 추돌 교통사고가 났던 상황이다. 그 때 머리를 세게 부딪혔다. 그런데 뇌압이 문제가 됐는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치과 치료를 받을 때 마취 주사를 맞은 뒤에 마취가 풀리기 전에 누가 준 과자를 씹었다. 그런데 혀가 잘리는 사고가 났던 것이다"며 힘들었던 일을 털어놨답니다. 이어서 "환청과 아울러서, 환각 같은 게 제일 힘들었다. 병을 고치려고 세상의 유명하다는 병원을 다 다녔던 것이다. 그런데 정확한 병명은 나오지 않았다"며 방송가를 떠난 이유를 밝혔답니다. 정말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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