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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코 뮤지컬 남자친구 결혼 나이 키 프로필 인스타그램

nry467 2023. 12. 27. 01:56

옥주현, 악플 상처 고백 "사업 실패…극*적인 생각한 적도
- 2023. 12. 26

그룹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극*적 선택을 고민했다고 밝혔습니다.

26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는 옥주현, 리사, 이지혜가 게스트로 출연했답니다.


한편 이날 옥주현은 뮤지컬 배우들은 책임져야 할 게 많다며 "공연의 퀄리티는 곧 우리의 미래라는 생각이 든다. 나도 공황(장애)이 있다. '위키드'라는 작품을 하는데, 위산 역류로 성대가 붓더라. 소리도 안 들리고, 숨이 안 쉬어졌다"고 털어놨답니다.

그는 "'내가 최악의 민폐를 끼쳤어', '최악이다'라는 자괴감에 빠졌다"며 "신경과 추천을 받아서 갔는데, (신경과에서) '정신과에 가셨다면 공황장애 판단을 받았을 거예요' 하더라"고 떠올렸습니다.

이어 그는 걸그룹 시절부터 뮤지컬 배우가 되기까지 많은 악성 댓글(악플)에 시달렸다며 이로 인한 고통을 토로했답니다.

옥주현은 "제가 걸그룹에서부터 시작해서 (대중의) 잣대가 다르더라"며 "지금 생각하면 당연하다. (그렇지만) 후기를 봤을 때 너무 괴로웠다. (거기다가) 개인적으로 있었던 사업 실패가 뮤지컬을 하는 시간 안에서 분리가 안 됐다"고 씁쓸해했답니다.

그러면서 "너무 괴로우니까 '그냥 죽어버릴까' 그런 시간을 겪었다"며 "(하지만) 죽지도 못할 거면 돈을 갚아야 했다. 이 시간을 괴롭지 않게 쓰려면 결국 잘해야 했다. 거기서부터 생각의 전환이 됐다"고 고백했답니다.

이를 듣던 오은영 박사는 "긴장은 불안의 일종이다. 불안은 나쁜 게 아니다. 불안이 적절히 있어야 미래를 대비하고 나를 보호한다. 불안 자체를 너무 두려워하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 옥주현의 과거 남친은?

옥주현, 제프장 수상소감 통해 언급..당당한 사랑고백 '눈길'
- 2012. 6. 5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옥주현이 남자친구인 제프장을 언급한 수상소감으로 화제입니다.


지난 4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에서 '제 6회 더 뮤지컬 어워즈'가 열렸다. 이 날 행사에서 옥주현은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참고로, 옥주현은 이 날 수상소감은 통해 관객들은 물론 함께 해 온 팀원들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소감 말미에는 "비엔나 갔다 오면서 원서를 사왔는데 함께 해석해준 사랑하는 오래된 친구 제프씨와 영광을 함께 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답니다.

누리꾼들은 이 날 남자친구 제프장을 언급한 옥주현의 수상소감에 여우주연상 획득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함께 그녀가 언급한 제프장의 신상에 호기심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옥주현은 제프장과 손호영, 조여정 등과 함께 한 친목모임에서 만났으며 현재 미주 한국일보에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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