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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프로필 학력 가족 부인 아내 결혼 나이 누나 진회숙

nry467 2024. 1. 20. 15:48

진중권 “강성희? 사건 만들려는 ‘운동권’ 버릇... 의도적으로 한 것”
- 2024. 1. 19

진중권 광운대 특임교수가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경호원에 끌려나간 진보당 강성희(전북 전주을) 의원에 대해 “자꾸 사건을 만들려고 하는데, 그런 것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운동권 버릇”이라고 했습니다.


진 교수는 이날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 출연해 “강 의원은 운동권도 아니고 행사장에 와가지고 뭐하는 짓인가. 소리를 지르고 항의를 할 게 아니다. 그런 건 좀 버렸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날 참석한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식에서 강 의원이 윤 대통령에게 “국정 기조를 바꿔야 한다”고 외치자, 경호원들이 강 의원을 제지하면서 행사장 밖으로 끌어냈다. 행사 참석자 등에 따르면 이후 강 의원은 윤 대통령을 향해 몇 차례 소리를 쳤고, 경호원들이 강 의원의 입을 막으며 행사장 밖으로 퇴장 조치했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취재진과 만나 “강 의원이 윤 대통령과 악수를 했을 때 일단 소리를 지르면서 대통령의 손을 놓아주지 않았다. 대통령의 잡은 손을 자기 쪽으로 당기기까지 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진 교수는 당시 현장을 찍은 영상을 본 뒤 “영상만 가지고는 상황 파악이 잘 안 된다. 대통령 경호처에서는 위험하다고 판단한 것 같고 최근에도 이재명 대표의 경우 문제가 있었지 않나. 대통령 경호는 차원이 다른 것”이라고 했다. 그는 “예를 들어 옛날에 대통령에게 첼리스트가 연주하러 갔는데 경호원이 ‘활질을 할 때 급격한 동작을 하지 말라’고 했다고 한다. 그정도로 엄격 엄중한 것”이라며 “대통령실의 입장이 맞다면 저래도 된다고 본다. 다만 정말 그런 상황이었는지는 정말로 모르는 것”이라고 했답니다.

진 교수는 강 의원의 행동에 대해 “손을 놔주지 않고 당기는 것은 굉장히 위험한 행동이다. 이런 건 해서는 안 되는 것”이라며 “자꾸 사건을 만들려고 하잖아요. 그것 좀 안 했으면 좋겠다. 운동권 버릇”이라고 했다. 이에 진행자가 “의도적으로 했었다고...”라며 질문하자, 질문이 끝나기도 전에 진 교수는 “의도적으로 한 거죠”라고 답했다.

그는 “왜나면 일반 행사장에서도 이렇게 소리 지르면 그 사람 끌려나간다. 행사하면 나와서 소리치는 사람이 있다. 그럼 끌려나간다”며 “근데 계속 소리 지르고. 국회의원이 그거 하는 겁니까. 좀 점잖게 의사 표현을 해야지”라고 했다. 또 “거기가 그런 의사를 표현하는 자리가 아니다. 특별자치도 출범을 축하하는 자리인데 거기서 그런 논쟁을 할 자리도 아닌 것 같고”라며 “그런 식으로 도발하고 시비 걸고 하는 것 그만했으면 좋겠다. 좀 지친다”고 했답니다.

- 진중권의 누나는 누구?

'尹 구둣발' 사진 본 진중권 누나 "이게 제일 충격적. 정상적인 사고 가진 사람인가"
- 2022. 2. 14.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의 누나인 음악평론가 진회숙씨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열정열차 앞좌석 구둣발’ 논란에 처음에는 ‘합성’이라고 단정했다가, 합성이 아니라 실제 사진으로 밝혀지자 “충격적”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진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 대선 후보가 열차 앞 좌석에 구둣발을 올려놓은 사진이 돌아다니고 있다”면서 “정상적인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면 이런 짓은 절대로 할 수 없다. 이 사진이 합성이라고 생각하는 마음입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그는 “아무리 그(윤 후보)가 싫어도 이런 식으로 합성사진을 만드는 치사한 짓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하지만 이후 윤 후보의 구둣발 사진이 합성이 아니란 사실이 밝혀지자 진씨는 다시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

진씨는 “그가 지금까지 했던 모든 행동과 말 중에서 이게 제일 충격적이다”라며 “선진국이면 이 사진 하나로 끝나는 거 아닌가”라고 적었답니다.

해당 글이 온라인 공간에서 화제를 모으자 진씨는 부담을 느꼈는지 모두 삭제했다.

 앞서 이상일 국민의힘 상근 보좌역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호남에 대한 국민의힘과 윤 후보의 열정과 정성, 그리고 정책을 싣고 지난 11일 오전 전주를 출발해서 남원, 순천, 여수를 찾은 ‘열정열차’(윤석열 열차, 무궁화호 임대)는 대히트작이었다고 생각한다”는 글과 함께 윤 후보가 함께 열차에 탑승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 11일 찍힌 사진으로 알려졌으며, 여권을 중심으로 ‘노매너’ 비판이 쏟아지자 이 보좌역은 글과 사진 함께 사진을 삭제했다.

이후 논란이 일자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공보단은 이날 <알려드립니다>라는 공지를 통해 “장시간 이동으로 인한 가벼운 다리 경련으로 참모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잠시 다리를 올렸다. 세심하지 못했던 부분 유감으로 생각한다”라고 입장을 밝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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