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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두 번째 남편 결혼 딸 나이 장세진 프로필 배우 백종학

nry467 2024. 1. 25. 10:34

허수경, 세 번째 남편 이해영 교수..'작가 공지영 前남편
- 2017. 8. 13

방송인 허수경이 남편 이해영 교수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허수경의 가족을 비롯한 일상생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남편 이해영 교수와 달달한 결혼 생활 중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앞서 허수경은 두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다. 그는 지난 1990년 3살 연상의 배우 장세진과 결혼했으나, 집안에서의 극심한 반대와 성격 차이 등으로 인해 1997년 이혼한 뒤, 영화배우 백종학과 2000년 결혼한 뒤 성격 차이로 인해 결혼 6년만에 합의 이혼했다.

세 번째 만난 남편과는 올해로 결혼생활 6년째다. 허수경은 "나를 따지지 않고, 무조건 좋아해주는 사람 같다. 그냥 좋아해주는게 사랑 받고 있는 느낌"이라면서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허수경의 남편 이해영 교수는 한신대 국제관계학부 출신으로 정치외교학자 겸 한신대학 교수 및 저술가로, '독일은 통일되지 않았다', '한미 FTA 하나의 협정 엇갈린 진실', '낯선 식민지 한미 FTA'등의 저자이기도 하다. 자칫 딱딱해보일 수도 있는 느낌이지만, 그의 취미는 아내를 위한 클라리넷을 연주하는 등 로맨티스트 면모 또한 잇답니다.

특히 이해영 교수는 허수경과 비슷한 아픔을 갖고 있다. 그는 공지영 작가의 전 남편으로, 이혼 후 10년 동안 홀로 지내왔다. 두 사람은 이혼의 아픔을 딛고 제주도에 정착해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있습니다.

사유리 전 허수경 있었다..세상 편견 딛고 '당당한 비혼모' 선택
- 2020. 11. 17

방송인 사유리(41)가 정자 기증을 통해 득남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사유리에 앞서 비혼모의 길을 선택한 허수경에도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전문 MC 출신 방송인 허수경(53)은 과거 두 번의 결혼 실패 후 당당한 비혼모의 길을 선택했다. 세상의 온갖 편견을 딛고 정자기증을 통해 세 번째 시험관 아기에 성공, 감동의 출산을 경험했다. 사유리와 달리 몇 번의 결혼 경험이 있었지만, 딸을 출산한 당시엔 비혼 상태였다.


허수경은 배우 출신 첫 남편 장세진과 1997년 이혼 후 배우이자 영화제작자인 백종학과 2000년 재혼했다. 하지만 이 결혼생활 또한 2006년 파경으로 이어지며 혼자가 됐습니다.

결혼생활 동안 두 번의 자궁외임신으로 자연 임신이 불가능하다는 판정을 받았고, 이후 인공수정도 두 번이나 실패했지만 엄마되는 걸 포기할 수 없었다. 불임의 아픔을 겪은 허수경은 2008년 1월, 정자기증을 통해 시험관 아기를 출산해 예쁜 딸의 엄마가 됐답니다.

허수경은 과거 방송에서 “나를 아무리 인정해 줘도 내 자신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여자로서 여자답게 가치 있는 일을 해내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제일 가치 있는 일을 못하는구나 생각되서 제일 가슴 아팠었다”고 불임으로 인해 마음 고생했던 지난 날들을 돌아봤다.

허수경은 ‘비혼모’란 신조어를 국내에 알린 대표 주자다. ‘미혼모’는 결혼하지 않은 몸으로 아이를 낳은 여자를 지칭한다. 그러나 ‘비혼모’는 결혼은 하지 않고 아이만 낳아 기르는 여자를 말한다. 허수경은 사유리 보다 먼저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했다. 자신의 성을 따서 딸 이름을 짓기도 했습니다.

딸 출산 후 허수경은 “내가 생각하는 여성의 정체성은 엄마라고 생각했다. 엄마가 돼 보지 않고 생을 마감하면 인생이 무의미할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며 “이미 완벽한 행복을 선물받았다”고 말했다.

허수경은 현재 새로운 사랑을 찾아 세 번째 남편인 이해영 대학교수와 신혼 같은 결혼생활을 즐기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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