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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충주맨, 6살·4살 두 아들 공개 "저 어렸을 때랑 똑같아
- 2024. 3. 31
30일 방송된 MBC 주말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충주맨 김선태 주무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충주맨은 6살 난 첫째 아들과 4살 난 둘째 아들의 육아로 하루를 시작했다. 또렷한 이목구비로 충주맨과는 사뭇 다른 모습에 제작진은 인터뷰에서 "아이들이 아내분을 닮았냐"라고 질문하기도 했다. 이에 충주맨은 "왜 그런 생각을 하셨죠? 아니요. 저를 많이 닮았다. 특히나 둘째는 저를 빼다 박았다"라고 주장했습니다.
송은이는 "엄마 닮았다"라고 반박했고, 이영자 역시 "100%다. 아빠는 없다"라고 거들었다. 충주맨은 결국 자신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저 어렸을 때랑 진짜 똑같다"라고 억울함을 표했다.
이후 충주맨은 9시까지 아이들을 등원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등원 직전 '자석 놀이'를 하고 싶다는 아이들의 성화에 급하게 자석 놀이를 하거나 아이들의 신발을 신겨주는 동안 애를 먹어 "누가 찍찍이를 만든 거냐"라고 짜증을 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답니다.
한편, 충주맨은 아내와 공무원 동기로 직장에서 만나 결혼에 골인했다고 밝혔다
'유퀴즈'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눈길 끌려고 만들어
- 2020. 9. 23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가 홍보물 제작 계기부터 유튜브 제작 과정까지 충주시 홍보 업무 전반을 설명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소통의 기술' 특집으로 꾸며져 충주시 홍보맨으로 유명한 김선태가 등장했습니다.
이날 독특한 홍보물을 제작해 인기를 얻었던 충주시 주무관 김선태는 "홍보물을 제작해야 하는데 다룰 줄 아는 프로그램이 없었다. 눈길을 끄는 게 우선이라고 느껴서 이렇게 제작했다"고 말했다.
김선태는 "고구마 포스터 작성 이후 고구마 축제 관광객이 두 배 늘었다. 그런데 이 포스터 때문에 늘었는지 모르겠더라. 게다가 측정 사업을 홍보하기 보다는 충주시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일을 하고 있다. 그래서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답니다.
김선태는 유튜브로 제작했던 콘텐츠를 설명하기도 했다. 김선태는 "코로나 예방을 위해 '관짝밈'을 만들었다. 380만 명 정도 봤다"고 밝혔다. '관짝밈'이란 아프리카의 한 나라에서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장례를 치르는 장면을 편집한 것이다. 김선태는 "손 안 씻고 밥 먹으면 관짝밈 장면을 보여주는 식으로 제작했다"며 창의적인 아이디를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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