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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반가희 남편 결혼 미혼 나이 고향 프로필

nry467 2024. 5. 20. 11:47

허리케인 라디오' 반가희 vs 김다나, 재대결의 승자는 누구?
-2021. 5. 22

지난 21일 방송된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에 가수 김다나와 반가희가 출연했답니다.


지난주 TBS FM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 코너 '서바이벌 힘든싱어'에 출연해 무승부를 거둔 김다나와 반가희가 또 한 번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김다나는 "한 번 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가희 선배님을 이기기 위해 칼을 갈고 왔다"라며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반가희는 "재밌게 방송하고 가겠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승부 보여드리겠다."고 여유롭게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습니다.
 
이어진 대결에서는 김다나와 반가희 모두 실력자다운 라이브를 선보였다. 특히 김다나는 최근 '미스트롯2'에서 김태연이 불러 화제가 된 '아버지의 강'을 선곡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멀리 떨어진 아버지를 위해 노래를 골랐다는 김다나는 노래를 부르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반가희는 김트리오의 '연안부두'로 화려한 고음 실력을 아낌없이 뽐내 모두를 놀라게 했답니다.
 
치열한 재대결의 승자는 반가희. 반가희는 "열심히 한 다나에게 미안하고 고맙다. 꼭 가왕 타이틀을 꼭 따내겠다."며 우승 소감을 전했다.
 
가수 김다나와 반가희가 출연한 '최일구의 허리케인 라디오'는 TBS FM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답니다.

반가희 "'트롯체전' 끝나도 반가이 반겨주세요
-2021. 2. 22

‘경력 있는 신입’이라는 수식어가 가히 어울리는 가수다.

반가희는 KBS2 음악 경연 프로그램 ‘트롯 전국체전’(이하 ‘트롯체전’)에서 현역 가수로서의 연륜미와 신인 같은 열정을 고루 갖춘 참가자였다. 반가희라는 꽃을 피우고 싶어 지원했다는 그는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심사위원뿐만 아니라 전국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답니다.


반가희는 괴물 보컬로 ‘트롯체전’에서의 입지를 다졌고 3만 명 중 최종 14인에 이름을 올리는 영예를 안았다. 비록 결승전에 참가할 톱8에 합류하진 못했지만 아쉬움은 없다.

“아직 꽃을 활짝 피운 것 같진 않아요. 그래도 ‘트롯체전’을 통해 이름을 알릴 수 있었으니 꽃봉오리 정도는 피웠다고 생각해요.(웃음) 제 일에 울고 웃어주는 팬들이 많아진 것 자체가 큰 수확이에요. 제 탈락 소식에 마치 자신의 일처럼 슬퍼하는 팬들이 있어 톱8에 들지 못한 게 아쉽지 않더라고요. 너무 좋은 사람들을 얻었기에 최종 14인에 오른 것만으로도 정말로 감사해요.”라고 전했답니다.

‘트롯체전’을 통해 얻은 건 팬들의 사랑만이 아니었다. 반가희는 ‘트롯체전’을 통해 가수로서, 그리고 사람으로서도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었다.

반가희는 ‘트롯체전’에서 얻은 성과 모두 행운이 따라준 덕분이었다며 겸손을 보였다. 하지만 행운이라는 단어 이면에는 그의 절실한 노력이 있었다.

그렇다면 반가희를 이토록 노력하게 만든 원동력은 무엇일까. 이는 바로 어릴 적부터 남달랐던 트로트 사랑에 있었답니다.

“판소리를 전공하신 부모님 밑에서 자라 어릴 적부터 가창에 익숙했어요. 저 또한 어깨너머로 판소리를 배웠지만 이상하게도 TV 프로그램 속 무대에 더 관심이 가더라고요. 이미자 선생님 등 예쁜 드레스를 입고 멋있게 트로트를 부르는 가수들의 모습에 반했죠. 그때부터 트로트를 사랑하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학창 시절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가 되기로 결심한 반가희는 정말로 처음 도전한 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꿈에 한 발짝 나아갔다. 이후 꽃길만 펼쳐질 줄 알았건만 인생사 새옹지마라 했던가. 힘든 현실이 부닥쳤답니다.

긴 터널 같았던 20대, 30대를 지나 40대가 돼서야 반가희로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이별주’로 데뷔한 그는 KBS 음악 프로그램 ‘가요무대’에서 무려 100번이나 무대에 오를 만큼 베테랑 가수로 발돋움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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