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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전시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누* 풍자화를 파손한 혐의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국민의힘 소속 심동보(나이는 67세) 해군 예비역 준장이 내년 대선 출마를 선언했답니다.
심 준장은 2021년 7월 27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건국과 아울러서, 부국강병의 찬란한 역사를 지닌 위대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정말로 복원시키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답니다.
그는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답니다. 심 준장은 2017년 1월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 전시된 박 전 대통령 풍자화 '더러운 잠'을 벽에서 떼어내 바닥에 던져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벌금 100만원이 확정됐답니다.
'더러운 잠'은 프랑스 인상파 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피아'를 패러디한 그림이랍니다. 침대에 누워있는 여성에게 박 전 대통령의 얼굴이, 하녀에게는 최서원(개명 전 최순실)씨의 얼굴이 각각 합성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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