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부인 아내 가계도 한지희 나이 키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의 부인 아내인 한지희씨가 공식 석상에 모습을 보일 예정이랍니다. 플루리스트인 한 씨는 오는 2021년 9월 22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연답니다. 정 부회장도 이날 공연에 관객으로서 참석할 것으로 보인답니다.

당시에 업계에 따르면 정용진 부회장의 아내이자 플루리스트인 한지희씨는 오는 22일 경에,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한지희&장예은 DUO콘서트 with Friends'라는 공연을 한답니다. 한 씨는 앙상블 파체(PACE)의 멤버로 활동하고 있답니다. 앙상블 파체는 클래식계의 어벤저스라고 불리며 최고의 실력을 갖춘 젊은 음악가들의 모임으로 본인들을 소개하고 있답니다ㅣ.

중학교 시절부터 플루트를 시작했다고 알려진 한 씨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석인 볼프강 슐츠의 추천으로 오스트리아로 유학해 빈 국립음대 예비학교를 졸업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에 빈 국립음대 대신 파리 불로뉴 국립 음악원을 택했고 미국 문화에 대한 관심으로 오벌린 음악대학을 졸업했답니다.

정말로 오랜 해외생활로 석사 과정은 한국으로 돌아와 이화여자대학교를 택했으며, 다시 일본의 명문 무사시노 음대에서 전문 연주자과정을 밟았답니다. 이후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다답니다. 결국 한 씨는 유럽과 미국, 일본, 한국 등에서 학업을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