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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찬미 엄마 어머니 임천숙 직업 나이 프로필 미용실

nry467 2022. 6. 15. 18:17

AOA 찬미가 청소년들을 돕고 있는 엄마에게 섭섭함이 있었다고 고백했답니다. 과거 방송에서 AOA 찬미는 섭섭이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해 “15살 때 연습생이 돼서 서울 올라와서 혼자 살기 시작했던 상황이다"라고 전했답니다.

이어서 "작년부터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긴지라 엄마를 한 달에 2번 볼 수 있었던 것이다. 그 전에는 정말로 1년에 한두 번 봐도 올해 많이 봤다는 느낌이었던 마음이다”고 말했답니다.


이어 찬미는 “엄마는 나이가 15살 저에게 멈춰있는 느낌이다. 네가 좋아하는 것 사왔다고 하고 사오는데 내가 정말로 언제? 아, 나 초등학교 때 이거 좋아했지 이런다. 엄마도 어색한 걸 느끼니까 제 눈치를 보고 저도 엄마가 눈치 보니까 속상한 마음이다”며 “10년 전에서 멈춘 모녀 사이였다. 그리고, 엄마가 제 눈치를 너무 많이보는 상황이다”고 고민을 털어놨답니다.


뒤이어서 찬미는 “엄마가 경상북도 구미에서 미용실을 하시는 상황인데 청소년 봉사를 하셨다. 방황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언니 오빠들을 봐주면서 지내셨던 것이다. 구미에서는 엄마 때문에 저를 많이 알아보는 것이다”며 모친에게 자식이 200명이라 말했답니다. 그런데 그런 모친이 유독 자신을 어려워한답니다.

아울러 찬미는 “사춘기 시절에는 항상 열려있는 집이라 옷 갈아입는 것도 불편했던 마음이다. 학교 다닐 때도 친구들이 너희 엄마 학교 왔었다고 하는데 친구들이나 언니 오빠 때문에 온 거였던 것이다. 저 때문에 온 적은 없다. 우리 엄마를 너무 많이 나눠가지는 기분이었다. 아울러 엄마를 공유하는 기분이 섭섭했던 것 같은 마음이다”고 고백하기도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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