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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 새 싱글 '내가 제일 사랑했던 노래' 발매..'뉴페스타'에서 첫 공개
- 2022.08.09
가수 이소정이 짙은 감정선이 돋보이는 신곡으로 돌아온다.
이소정은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내가 제일 사랑했던 노래'를 발매한다.
'내가 제일 사랑했던 노래'는 서정적인 감수성이 돋보이는 브리티시 락 기반의 빈티지한 밴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밴드 사운드에서 느껴지는 서정적인 감성이 향수를 불러 일으키며 많은 이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랍니다.
한때 내가 사랑했던 노래와 사랑했던 사람의 공통점을 주제로, 멋부리지 않은 담백한 이소정의 목소리를 통해 나도 모르는 사이 흥얼거리게 되는 멜로디처럼 나의 세상에서 아직도 멈추지 않는 사랑했던 것들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특히 JTBC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OST '푹', JTBC 드라마 '멜로가 체질' OST '위로' 등 특유의 감정선으로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헨(HEN)이 '내가 제일 사랑했던 노래'의 프로듀싱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장르 불문 자신만의 독보적인 음악과 가창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이소정은 KBS 2TV '꽃 피면 달 생각하고', tvN '마우스', SBS '왜 오수재인가'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했으며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구름스타그램' 등을 발매하며 명품 보컬의 존재감을 굳히고 있다.
또한 이소정은 발매와 함께 JTBC 음악 예능 '뉴페스타' 출연 소식도 알렸다. 이소정은 허스키한 음색과 향수를 일으키는 독보적인 감정선으로 '내가 제일 사랑했던 노래' 무대를 첫 공개하며, 내 인생의 소중한 것들 과의 이별을 경험한 시청자들에게 진한 공감의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소정의 새 싱글 '내가 제일 사랑했던 노래'는 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답니다.
- 프로필 이력 누구
본명 이름은?
이소정 (李昭政 / Lee So Jung)
출생 나이 생일
1993년 9월 3일 (29세)
고향 출생지
강원도 원주시
신체 키 혈액형
163cm|O형
MBTI
ENFJ
가족관계
부모님
학력
명륜초등학교 (졸업)
상지여자중학교 (졸업)
북원여자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생활음악과 / 불명)
소속사
DRAMAHOUSE
소속 그룹
LADIES' CODE
포지션
메인보컬
걸그룹 레이디스 코드의 멤버이자 솔로 가수이며 그룹에서 메인보컬과 펑키(funky) 코드를 담당하고 있다.
막내인 주니보다 애교가 많으며 엄청 털털하고 솔직한 편이다.
2013년에 출연했던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거식증 때문에 가슴 사이즈가 줄지 않느냐의 김구라의 질문에 ‘어머니가 유전…’라고 말해 출연진들 모두 빵터졌다.
2014년 ‘난감 스쿨 2’ 출연 당시 진행자인 예원이 방귀도 트는 사이냐는 질문에 소정이 ‘냄새만 맡아도 알아요.’라고 대답해 웃음을 터뜨렸다.
거기다 리액션이 상당히 좋기 때문에 예능에 나가면 일정 수준의 재미를 보장하는 편이다. 싱어게인 TOP3 멤버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과 함께 출연한 아는 형님에서 카메라가 아직 어색한 다른 멤버들에 비해 능숙하게 출연진들의 드립을 받아치기까지 했답니다.
- 메인보컬로서
보이스 코리아 시즌1 준결승 출신답게 가창력이 매우 뛰어나며 실력파 그룹으로 인정받은 레이디스 코드 팀 가운데에서도 가장 압도적인 가창력을 자랑한다 메인보컬을 맡고있다. 소정의 허스키한 음색과 더불어 시원시원 하면서 소정 특유의 부드러우면서 빠져드는 창법이 매우 호평이며 그만큼 소정 외엔 다른 가수를 떠올릴 수 없을 정도로 차별화 된 창법을 가지고 있다. 거기에 발성, 호흡, 성량, 음정, 음역대, 리듬감, 감정 전달 등 가창력 부문 거의 모든 항목에서 역대 대한민국 걸그룹 메인보컬들 중 최고라 평가 받으며 실제로 현재 소정을 따라 올 만한 걸그룹 메인보컬은 사실상 없을 정도. 오디션 프로그램 출연한 특이사항이 꼬리표가 아닌 장점이 된 좋은 케이스랍니다.
데뷔곡 <나쁜여자>부터 <KISS KISS>까지 팀의 메인보컬로 곡의 절반 이상의 가장 많은 파트와 주요 후렴구, 고음 등을 담당한다. 사실상 곡의 절반 이상을 전부 다 혼자 이끌어나가는 셈, 거기에 라이브 실력도 엄청 뛰어나서 곡의 절반 이상이 소정의 파트인데도 데뷔초부터 핸드마이크로 자신의 파트를 전부 다 라이브로 소화했을 정도(!) 노래를 부를때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고음을 발산한다. 레이디스 코드 앨범 수록되어 있는 대부분의 곡들의 소정 파트는 3옥타브 파(F5) 이상이 넘어가는 고음이다. 워낙 유니크한 허스키 음색으로 걸그룹 메인보컬에서도 확실한 아이덴티티가 있었으며 레이디스 코드 음악을 타그룹과 구별하게 만드는 요소들 중 하나였답니다.
독특하고 매력적인 소울풀한 허스키 음색이 특징으로 '음색깡패' 또는 '음색패왕'이라고 불린다. 대중들은 소정의 음색을 좋아하며 매우 독보적이고 매력적으로 여긴다. 창법이 알리나 정인 류의 창법이라서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임재범 편에서는 '제2의 알리, 정인'으로 소개되었답니다.
스무살 보이스 코리아 때부터 신승훈, 박선주 등 많은 선배가수과 보컬 트레이너들이 그녀의 가창력과 재능을 인정했고, 아이돌 스쿨에서는 보컬의 정석으로 불리는 김연우가 그녀의 가창력을 인정했다. 복면가왕 출연 당시 소정의 가창력에 대하여 ‘고수 느낌 물씬 나는 화려한 기교’, ‘울림 있는 감성’, ‘성대, 머리, 배를 모두 울리는 온몸을 사용하는 발성’, ‘10대의 신선함과 중후한 연륜이 공존’과 같은 평을 들었고, 또한 음색에 대해서는 ‘깊은 감성이 묻어나는 허스키 보이스’, ‘청아함과 허스키가 공존하는 독특한 음색’, ‘카랑카랑하고 깨끗한 음색과 허스키함이 같이 느껴짐’이라고 하였다.
라디오 등에서 솔로 커버곡을 부르면서 음악적으로 팀의 중심을 잡았으며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팀에서 리세 다음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가지고 있었다.
<MYST3RY> 음원이 공개되었고, 3인조로 개편된 만큼 보컬에서 안 그래도 컸던 소정의 비중이 늘어났으며 쉬는 동안 보컬의 감정과 표현력이 더 성숙해졌다는 평을 들었다.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 출연하면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였는데, 심사위원인 이해리가 소정의 노래를 듣고서 "여러 가지 장르를 다 소화하시는 것 같아."라고 말했다. 이선희 역시 소정에게 대형 가수가 될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싱포레스트를 통해 본인이 발라드, 재즈, 락 등 다양한 음악 장르 구분 없이 활동하다보니 자신의 보컬색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 댄스 실력
팀에서 메인보컬을 담당하다보니 춤은 비교적 다른 멤버들에 비해 약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지만 의외로 춤실력 역시 매우 뛰어나다.
고등학교 시절 치어리더 활동을 할 정도로 춤실력이 좋았다. 그러나 데뷔 초반에는 본격적인 아이돌 춤을 춰본 적 없던 탓에 어려움을 겪어 멤버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한다. 그래서 꾸준한 노력을 통해 안무를 완벽히 소화하는 실력으로 발전하며 메인댄서와 리드댄서를 담당하던 애슐리와 리세와 동급이라 평가 받을 정도로 춤실력이 뛰어났다.
그러나 밝고 활기차던 5인조 시절보다 3인조 활동부턴 몽환적이고 신비로운 콘셉트, 보컬을 강조한 노래들로 활동하는 바람에 댄스를 보여줄 기회가 적었다. 그나마 최근에 나온 SET ME FREE에서 5인조 시절 콘셉트로 돌아오면서 파워풀한 안무를 추기 시작했답니다.
가수 이소정, '싱포레스트' 출격..거미 노래 재해석
- 2022.03.30
‘믿고 듣는 보컬’ 이소정이 30일 오후6시에 방송이 될 SBS 신규 프로그램 힐링 뮤직쇼 ‘싱포레스트’에 출연한다고 소속사가 전했다.
‘싱포레스트’는 시대를 대표하는 멘토 가수와 MZ세대를 대표하는 후배 가수들이 모여 멘토 가수의 명곡을 후배 가수들의 감성으로 재조명하는 힐링 여행 음악 프로그램이다.
이소정은 거미의 명곡을 이소정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솔로곡 무대를 펼친다. 또한 거미와의 환상적인 듀엣과 아티스트 단체곡 등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한다. 그는 이번 ‘싱포레스트’를 통해 다시 한 번 믿고 듣는 보이스, 보컬계 양봉업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싱포레스트’는 함께 음악을 준비하고 여행을 즐기며 다져진 멤버들간 ‘찐케미’와 여행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일상적인 모습 또한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과 멘토 가수 거미, 원슈타인 등이 만나 여행과 음악을 즐긴다는 기획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싱포레스트’는 30일 오후 6시에 첫 방송된다.
이소정은 JTBC ‘싱어게인1’에서 톱4에 오르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그는 ‘함께 했지만 이별은 나 혼자인거야’,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 ‘#구름스타그램’ 싱글 앨범 발매와 다수의 OST에 참여했다.
또 이소정은 최근 록뮤지컬 ‘리지’에서 ‘리지 보든’ 역할을 맡아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답니다.
이소정 "레이디스코드 고마워, 일흔 살에 디너쇼 개최 목표"
- 2022.05.01.
뛰어난 가창력의 소유자인 가수 이소정(레이디스코드)은 록 뮤지컬 ‘리지’에서 타이틀롤을 맡아 뮤지컬에 처음 도전했다.
'보든 가', '사랑 아냐', ‘여기서 벗어나야 해’, '소중한 내 동생', '섀터케인과 벨벳 그라스', '있어줄래?', '머리가 왜 없어?', '끓어오른 분노', ‘XX 이제 어쩔 거야. 리지?’, '낡은 건 태워버려', '질문, 또 질문' 등 다채로운 록 넘버에 녹아들며 리지의 감정을 소화하고 있다.
“‘사랑 아냐’는 좀 더 아프고 절망하고 더 주저앉을 수 있게 하려고 해요. 살인을 저지르고도 설득력이 있어야 하니 미세한 떨림 하나까지 보여주려고 디테일하게 해요. 재판 신을 할 때는 ‘너희가 뭐라고 하든 난 아니야’라며 당당해요. 자유로워지기 직전이잖아요. 굉장히 다른 감정선이고 분위기다 보니 눈빛부터 바꿔서 ‘설마 내가?’라는 바이브로 하려고 해요. 1막, 2막을 많이 다르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이소정은 ‘리지’를 계기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고 싶단답니다.
“앞으로도 너무 하고 싶어요. ‘헤드윅’의 이츠학을 너무 잘할 수 있고 자신 있어요. 기사 많이 뿌려주세요. (웃음) 영웅의 설희도 해야 해요. 한이 많아 제 걸 꺼내야 하거든요. ‘지킬앤하이드’ 루시는 꿈의 역할이죠. 강렬하고 춤도 출 수 있어야 하고요. 그 친구도 상처 많은 인물이잖아요. 자유를 향해 날아갈 거라고 하면서 죽는데 멋있는 여자를 좋아하거든요. 따라 하고 싶고 멋있다고 느끼는 역할들에 매력을 느껴요. 하반기에 뮤지컬을 또 해보고 싶어요. 계속 두드려야죠.”
이소정은 2012년 ‘보이스코리아’에서 준우승을 하고 이듬해 레이디스코드로 데뷔했다.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활동과 ‘불후의 명곡’, ‘복면가왕’, ‘싱어게인’, ‘싱포레스트’ 등 여러 음악프로그램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줬습니다.
“저는 가수가 꿈인 적은 없어요. 음악을 늦게 시작해 실용음악과에 입학하고 홍대 재즈클럽 같은 곳에서 노래하는 게 꿈이었어요. 방송에 나오는 가수를 꿈꾼 적 없는데 너무 재밌어요. 인생이 계획대로 되는 게 아닌데 다양한 걸 하게 돼 좋습니다. 더 많은 대중을 만날 수 있고 멤버들도 만났고 ‘싱어게인’도 그래서 나갈 수 있었고요. 거미 선배님의 팬인데 ‘싱포레스트’로 언니가 됐어요. 행복합니다. 다 좋은 선택이 됐어요.”
‘싱어게인’은 이소정에게 특히 의미 있는 프로였다. 노래로 자신의 진가를 높였고 ‘웃어도 되는 가수’로 바뀌었다. 가수 이선희에게 대형 가수가 될 것 같다는 극찬을 받기도 했다.
“레이디스코드 이후에 눈에 띄는 일이 없었다가 ‘싱어게인’에 나왔어요.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구나 하는 걸 느꼈어요. 혼자 잘할 수 있는 힘과 용기, 확신을 얻었죠. 한계를 느낄 때 흔들리잖아요. ‘싱어게인’ 때 많은 심사위원님들이 잘 될 것 같다고 해주셔서 큰 힘이 돼요. 멤버들(애슐리, 주니)도 저에 대한 신뢰가 있는 편이어서 많이 믿어주고 응원해줘요. 고마운 친구들입니다.”
데뷔 11년 차 이소정은 일흔 살에 디너쇼를 여는 게 목표다. 당차게 말하는 그의 눈빛을 보니 꿈을 이룰 것 같다는 확신이 생긴다.
“십분 안에 전석 매진 되려면 많은 요소가 필요해요. 나훈아, 패티김 선생님처럼 건강해야 하고 유명한 국민 가수여야 해요. 이선희 선생님처럼 대형 가수여야 하고요. 그러려면 아름답게 살아야겠죠. 오래 음악 하는 게 꿈이에요. 나중에 10년쯤 지나면 ‘싱어게인’ 심사위원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가수, 뮤지컬을 다 하고 싶어요. 병행하는 선배님들이 많으시잖아요. 규현 선배님은 뮤지컬도 하고 가수로서도 잘하고 예능인으로서 하시는데 저도 그렇게 되고 싶어요.”
이소정은 뮤지컬 ‘리지’ 후 활발하게 활동할 계획이다. 대중에게 편하고 친근한 이소정으로 기억되고 싶단다.
“5월에 프로듀서 피처링 된 노래가 나오고 6월에는 ‘왜 오수재인가’ OST가 나와요. 싱글앨범도 7월에 나오는데 알앤비 무드가 있는 신나는 곡을 하려고요. 레이디스코드의 앨범은 저도 기다리고 있어요. 제 꿈이 활동을하지 않더라도 10주년 앨범을 내는 것이거든요. 내년이 10주년인데 기다려 주는 분들을 위해 내고 싶어요.
이소정 하면 편하고 친근하고 다가가기 쉬운 가수로 기억되면 좋겠어요. 특별한 날이 아니라 ‘이거 듣고 싶다’라고 할 때 언제든지 들을 수 있고 저의 목소리로 힘이 되거나 위로가 되거나 하길 바라요. 울고 싶을 때 슬픈 영화를 보는 것처럼 저도 그런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이소정, "가수로서 하면 안 되는 실수. 빵점이어도 감사했을 것" (아형)
- 2021.02.28.
이소정이 아찔했던 결승전 이야기를 털어놨다.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는 이소정이 결승 당시를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답니다.
이날 정홍일의 멋진 무대가 끝난 뒤 전학신청서 코너가 진행됐다. 이수근은 "싱어게인 하면서 아는 형님 세트장은 와본 적 없냐"고 물었고 이무진은 "승윤이랑 잠깐 와서 봤었다. 촬영중은 아니었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Jtbc 보안이 엉망이구나"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서장훈은 "난 무진이가 지나갈 때 인사를 했어"라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무진은 "인사를 했어?"라고 되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난 소정이를 응원했어. 근데 이선희 선배가 갑자기 고개를 숙이더라. 뭔가 잘못 됐다고 생각했다. 기억나지?"라고 물었다.
이에 이소정은 "마지막이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반주가 나오는데 다 까먹었다. 꿈인 거 같았다. 빨리 정신차려야지 하면서 노래를 불렀다. 가수로서 하면 안 되는 실수를 했다"며 당시를 회상했답니다.
그러자 서장훈은 "싱어게인이 따뜻한 심사평으로 유명한대. 점수는 엄청 냉정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소정은 "근데 나는 정말 가수로서 해서는 안 될 실수를 했다. 빵점을 줘도 감사하려고 했다. 내 생각보다는 많이 주셨다"라고 대답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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