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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걸파 클루씨 이채린 항암 치료 인스타 나이 학력 프로필

nry467 2022. 9. 20. 12:40

'스걸파' 클루씨 리더 이채린, 19살인데 항암치료라니…"하나도 안 무섭지"
- 2022-09-20

스걸파’ 클루씨 리더 이채린이 항암치료를 시작했다.

지난 19일 이채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항암치료 스타트. 난 하나도 안 무섭지. 덤벼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채린은 암병원에서 항암치료를 시작한 모습이랍니다.

앞서 지난달 이채린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응급실에 간 사진을 게재하며 “몸살이라고 모두가 생각했지만 어제 새벽에 숨을 못 쉬며서 목부터 가슴까지 혹이 나고 아파서 급하게 응급실을 갔더니 임파선이 심하게 붓고 열이 계속 나서 해열제 계속 맞고 이것저것 검사 다 하고 왔어요”라고 글을 올린 바 있다.

이에 지난주 클루씨는 공식 SNS를 통해 “팀의 리더인 채린이 건강상의 문제로 당분간 공연, 섭외 문의 등 단체 일정 활동에 참여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행사 관계자분들은 이 점 참고해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공지했답니다.

19세라는 어린 나이와 갑자기 알려진 항암치료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 목소리로 건강 회복을 기원했다.

한편 이채린이 속한 댄스 크루 '클루씨'는 지난 1월 종영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해 결승까지 진출, 최종 5위를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클루씨 관련 보도

클루씨, 태도 논란 재차 사과.. "편집본 속상하지만 반성"
- 2022. 1. 6.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 크루 클루씨의 리더 이채린이 태도 논란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했다. 이채린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실 저희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시작하는게 저희의 마음을, 저의 마음을 솔직하게 글로써 전달할 수 있을지 많은 고민 끝에 이야기를 하게 됐다"며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 경연을 펼치면서 있었던 태도 논란을 언급했답니다.

그는 "우선 방송에서 좋지 않은 태도를 보인 부분에 대해서는 대중 분들께, 스퀴드 분들께 팀을 대표하는 리더로서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전하고 싶다"며 사과했답니다.

이채린은 "사실 방송에 편집된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조금은 당황스럽고 속상한 부분도 있었다. 하지만 충분히 오해의 소지를 보이게 한 문제에 대해서는 인식하였기에 저와 저희 모든 팀원들은 진심으로 후회하고 반성했다"면서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 죄송하고 앞으로는 성숙한 리더 이채린 그리고 팀 클루씨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답니다.


앞서 클루씨는 지난달 28일 방송된 '스걸파'에서 스퀴드와 K-POP 안무 창작 미션을 벌이면서 스퀴드에게 우스꽝스러운 동작의 안무를 전달해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다. 비매너 논란이 거세지자 '스걸파' 측은 같은 달 30일 유튜브를 통해 클루씨와 마스터 라치카가 잘못을 인정하고 눈물로 사과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스걸파' 클루씨 비매너 안무에 모니카 '정색'.."라치카 실망"
- 2021. 12. 29

'스걸파' 댄스 크루 클루씨가 스퀴드와의 안무 트레이드에서 비매너적인 행동으로 논란이 됐다.

지난 28일 방송된 Mnet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이하 '스걸파')에서는 3차 미션 'K-POP 안무 창작 미션'에 돌입한 12크루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중 스퀴드(팀 YGX)와 클루씨(팀 라치카)가 가장 마지막으로 나섰다.

스퀴드와 클루씨는 첫 연습부터 부딪혔다. 이날 미션에는 상대 크루가 창작한 안무를 수정 없이 자신의 안무에 반영해야 하는 안무 트레이드 룰이 적용됐다. 클루씨가 짜온 안무를 본 스퀴드는 우스꽝스러운 꽃게춤에 멤버들이 각자 따로 노는 듯한 모습에 경악했다.

스퀴드가 "이게 안무냐. 짜오신 거 맞냐"고 황당해 하자 클루씨는 "그게 포인트다"라고 답했답니다.

인터뷰에서 스퀴드는 "좀 화가 났다. '장난하나?' 이 생각밖에 안 들었다"며 "대형도 안 맞고 서로 디테일도 안 맞았다. 꽃게가 진짜 골 때렸다. 이게 춤인지, 전략이라고해도 말이 되는가 싶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중간 정검에서도 계속해서 신경전을 벌인 클루씨와 스퀴드는 미션 당일 재회했다. 스퀴드는 "저희가 춤췄을 때 가장 멋있는 동작들 구간을 줬다"고 말했고, 클루씨는 "대중들이 저희를 봤을 때 먼저 느낄 수 있는 게 웃음이라고 생각해서 웃음을 줄 수 있는 안무와 저희만 뽐낼 수 있는 기술들을 드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라치카는 "말 잘한다"며 감탄했답니다.

퍼포먼스가 끝난 뒤 호평이 이어졌지만 프라우드먼의 모니카는 정색을 하며 일침을 날렸다. 모니카는 "이걸 말해, 말아"라며 고민하더니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다. 경쟁이 앞서 나가는 건 맞는데 누구의 발목을 잡고 올라가는 건 아니다. 실력으로 가야죠"라고 지적했다.

또 "지금 그런 팀을 몇 팀 보고 있는데 누군가에게는 장난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진지한 사투다. 저는 사실 목숨을 걸고 한다는 거 이런 느낌 아닌 것 같다"고 강하게 말했다.

이에 클루씨를 지도한 라치카 가비는 "저희가 트레이드하자고 한 건 누군가를 상처 주고 끌어내리려는 의도가 아니다. 클루씨가 가진 매력을 보여주고 싶었던 거다. 재미있게 하고 싶은 게 가장 컸었다"고 해명했다.

인터뷰에서 홀리뱅 허니제이 역시 클루씨의 논란이 된 비매너 안무를 언급했다. 허니제이는 "다 이해는 된다. 경쟁이니 물불 안 가리고 뛰어드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느 정도의 매너를 지키면서 배려하면서 경쟁하는 사람이 있다"라면서도 "예쁜 경쟁을 했으면 좋겠다는 게 우리의 바람이다. 장난 소스를 첨가한 건 사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장난을 쳐도 상대방이 장난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장난이 아니지 않냐. 그런 문제였던 거다"고 상황을 정리했다.

3차 미션의 승리는 클루씨가 차지했다. 클루씨 이채린은 눈물을 흘리며 "사실 저희도 트레이드 구간을 드리고 '이게 맞나?' 했다. 너무 죄송하고, 그래도 열심히 소화해 주셔서 감사하다. 같이 열심히 한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사과했다.

이에 스퀴드 양나경은 "진 게 아니라 진짜 이제 시작이라는 걸 느꼈다. 클루씨 미안해하는 거 너무 잘 알아서 괜찮다. 너무 감사하고 행복했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답니다.

한편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스퀴드와 클루씨의 대결 관련해 아쉽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특히 클루씨가 라치카와 함께 만든 안무를 보여주고 라치카 팀원들과 함께 웃은 점, 스퀴드가 황당해 하는 모습에 클루씨가 서운하다고 말한 점 등에 누리꾼들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클루씨보다 클루씨를 디렉팅한 라치카에게 문제가 있다는 지적도 있었다. 한 누리꾼은 "아이들의 유치한 싸움이 되기 전 어른들이 말렸어야 하지 않나. 라치카도 알면서 노린 것. 실망이다"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3차 미션 결과 '스걸파' 파이널 미션에 진출하게 된 여섯 팀은 브랜뉴차일드(팀 프라우드먼), 뉴니온(팀 웨이비), 플로어(팀 코카앤버터), 미스몰리(팀 훅), 턴즈(팀 YGX), 클루씨(팀 라치카)로 결정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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