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의고리

박수홍 엄마 미운 우리 새끼 하차 어머니 아버지 출연 프로그램 방송 본문

카테고리 없음

박수홍 엄마 미운 우리 새끼 하차 어머니 아버지 출연 프로그램 방송

nry467 2022. 9. 23. 10:44

- 박수홍의 아버지 아빠 어머니 엄마에 관련된 과거 방송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엄마 "방송 출연료+인기 얻어 좋아"
- 2018. 2. 18

미운 우리 새끼’ 박수홍 엄마가 출연 후 좋은 점에 대해 말했다.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엄마들이 방송 출연의 좋은 점에 대해 말했다.


이날 박수홍 엄마는 ‘미운 우리 새끼’를 하며 가장 기뻤던 순간을 묻는 말에 “내가 우리 아들을 알았을 때 제일 좋았다. 모르니까 전화만 하고 힘들게 했다. 여기 나와서 내가 알았다. ‘우리 아들이 저렇게 사는구나’라는 걸”이라고 답했답니다.

이어 “그리고 나오니까 이 나이에 돈도 번다. 친구들도 만나면 내가 살 수도 있고. 그 기쁨이 건강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서장훈은 “어머니들이 스타가 되셔서 정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신다”라고 말했고, 박수홍 엄마는 “자신감이 생기더라. 건강해진다. 여기 나오고 너무 좋다”고 답했습니다.

미우새' 박수홍 父, 이런 로맨틱한 '79세 사랑꾼'을 봤나
- 2017. 10. 30.

 박수홍 부친이 아내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며 로맨틱한 면모를 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박수홍은 아버지와 함께 부친의 고향인 울릉도를 찾았다. 숙소에 짐을 푼 박수홍은 집주인이 아버지의 '여사친'(여자 사람 친구)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랐으나 곧 반갑게 인사를 나눴답니다.

짐을 정리한 두 사람은 낚시를 하기 위해 바다로 향했다. 이때 박수홍의 부친은 빨간색 티셔츠를 입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박수홍 모친은 마뜩잖은 표정을 지었다 자신이 수수하게 옷을 입으라고 했음에도 고집을 부린 남편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것. 두 사람은 이 일로 티격태격했다고 밝혔다.

박수홍과 부친은 맑은 바다에서 뜰채를 이용해 해수어를 낚았다. 박수홍은 연이어 물고기를 낚아 '어복'을 자랑했다. 승부욕이 발동한 박수홍의 부친 역시 고기를 낚으며 낚시를 즐겼다. 박수홍의 모친은 남편과 언제 다퉜냐는 듯 두 사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다정한 눈길로 바라보며 여전한 애정을 자랑했다.

낚시를 마친 두 사람은 약소 고기를 파는 식당으로 갔다. 그곳에는 박수홍 부친의 동창들이 자리해 있었다. 박수홍은 아버지 친구들을 반갑게 맞았다. 특히 이 자리에는 '여사친'들의 방문이 이어졌고, 박수홍 모친은 은근히 이를 신경 썼다. 하지만 곧 이들의 66년 우정을 인정했답니다.

숙소로 돌아온 박수홍의 부친은 아들과 여행이 편하다면서 "엄마하고 오면 조금 잔소리를 한다. 엄마로서는 나를 사랑해서 하는 소리인데 과하면 조금 과하다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옷 때문에 다툼 일에 대해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론 아내를 걱정했다. 자신 없이 지낼 아내가 생각난 것. 이에 박수홍에게 "엄마한테 전화해봐라. 또 무서워서 잠 못 잘라"라고 말했다. 박수홍 아버지는 아내에게 "오늘 저녁에 무서워서 또 못 자면 어떡하냐"라 다정하게 물었고, 걱정하지 말라는 아내에게 "어떻게 걱정을 안 하냐. 이 세상에 딱 한 사람뿐인데"라는 명대사를 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어 "여보 많이 많이 하늘땅까지 사랑해"라고 고백해 사랑꾼다운 면모를 드러냈답니다.

다음날 아침 박수홍과 부친은 함께 바다로 향했다. 그곳에는 소원을 자물쇠에 적어 걸 수 있는 공간이 있었고, 박수홍 부친은 자신과 아내의 이름을 적어 걸었다. 그는 "인숙 씨 다음에 태어나도 우리 다시 사랑하고 삽시다"라고 아내에게 고백했다.

박수홍의 부친은 여행을 온 뒤에도 시시때때로 아내 생각을 했다. 그는 아내를 향한 애정 표현 역시 아끼지 않으며 이 시대 '참 사랑꾼'다운 면을 자랑했다. 79세 로맨티시스트의 탄생이었답니다.

'미운우리새끼' 박수홍父 여사친 등장.."나도 짝사랑했다" 깜짝 고백
- 2017. 10. 22

개그맨 박수홍 아버지의 여사친이 '미운우리새끼'에 등장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아버지 고향 울릉도를 찾은 박수홍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수홍은 울릉도에 도착해 아버지 친구분이 운영하는 모텔을 찾았다. '여사친'(여자사람친구) 필수 씨가 이들을 반겨줬다.

여사친의 깜짝 등장에 박수홍은 "이국적으로 생기셨다. 우리 엄마 긴장해야 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필수 할머니는 박수홍 아버지에 대해 "인기가 많았다. 공부도 잘하고 이야기도 잘하고 잘생기고, 신사였다"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그는 "여자 친구들이 많이 좋아했는데 나도 마찬가지였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인기방송인 박수홍, 아버지 고향 울릉도 홍보대사 됐다.
- 2019. 10. 21

아버지의 고향 울릉도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 울릉도·독도 홍보에 온힘을 쏟겠습니다.

경북 울릉군은 21일 코미디언이자 MC로 활약 중인 방송인 박수홍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알렸다.

박수홍씨는 이날 바쁜 연예활동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2년 만에 아버지의 고향인 울릉도를 또다시 방문해 김병수 울릉군수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직접 전수 받았다.

박 씨는 “아버지의 고향인 울릉도 홍보대사가 돼 영광이다. 어깨가 무겁지만 앞으로 울릉군을 대표하는 홍보대사로서 울릉도·독도의 매력을 적극 알리는데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답니다.

박씨의 이번 울릉도 홍보대사 위촉 배경은 그의 아버지인 박태환(80)씨 고향이 울릉읍 사동2리 신리 마을로 알려지면서 울릉군이 홍보대사 위촉을 추진해왔다

현재 울릉도 저동에 거주하는 토박이 송호준 씨 와도 각별한 사이다. 박태환 씨는 송씨를 비롯한 울릉도의 몇몇 친구들과 육지에서 모임을 하고 있으며 조상의 산소도 울릉도에 있는것으로 알려지면서 현지 주민들의 관심이 높습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59회에서는 박수홍이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 고향인 울릉도를 방문해 흥겨운 모습을 전하기도 했다.

박 씨는 1991년 KBS 대학개그 콘테스트로 데뷔, SBS일요일이 좋다, SBS야심만만, MBC해피타임, MBC일요일 일요일 밤에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했다

"박수홍, 아버지 진술에 충격..'형과 끝까지 가겠다'고 말했다"
- 2022. 9. 10.

방송인 박수홍이 검찰 조사 과정에서 아버지가 한 진술에 충격을 받고 친형과 소송이 끝날 때까지 부모님과도 연락하지 않겠다고 결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9일 '박수홍 엄마 아빠 소름 돋는 근황, 끝까지 형 편드는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이진호는 박수홍이 친형에게 한 형사 고소를 취하할 가능성이 매우 적다고 주장했답니다.

그는 "박수홍 주변의 사람들에게 물어본 결과 두 가지 부류로 나뉘었다"며 "지인들은 박수홍이 워낙 효자고 착해 (형을) 용서해 줄 것 같다고 말했지만, 최측근들은 박수홍이 형과의 사안을 완전히 끝내기 전까지 '부모님과 아예 연락하지 않겠다', '형과 끝까지 가겠다'고 명확하게 이야기했다. 형을 극적으로 용서할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예상했습니다.

특히 "박수홍이 절대 형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은 계기가 있다"며 검찰 조사 과정에서 아버지가 모든 잘못을 박수홍 탓으로 돌리며 아들로 인정하지 않는 듯한 발언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아들이 아니라 남이어도, 원수여도 이해하기 힘들 정도다. 거의 박수홍을 죽이는, 일방적으로 형을 지키기 위한 발언만 했다"며 "박수홍이 매우 큰 충격을 받았지만, 어쨌든 아버지니까 따로 얘기는 안 했다고 한다"고 설명했답니다.

그러면서 "진술 내용이 경악할 정도"라며 "치명적인 얘기를 많이 했다. 사실에 기반을 둔 얘기였다면 그나마 이해할 법한데, 듣고 나서 '누가 시키지 않는 이상 이렇게 못하지 않을까'라는 얘기를 했다"고 덧붙였다.


이진호는 "또 단순히 박수홍과 부모님의 문제가 아니다, (박수홍의) 아내가 껴 있다"라며 "인격적으로 박수홍의 아내를 죽이려는 시도가 있었다. 사실관계가 1은 섞여 있는데 9를 부풀려서 만든 거다"라고 했다.

이어 "박수홍 아내에게 악플을 쓴 악플러를 보니 박수홍 친형 아내의 절친이었다,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라 인격적으로 죽일 내용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서울서부지검은 박수홍의 친형을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청구했답니다.

박수홍의 친형은 아내와 함께 매니지먼트 법인을 설립한 뒤 수익 배분을 약속했으나 10여년간 116억원을 횡령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박수홍 친형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은 추석 연휴 이후인 다음 주 초 열릴 예정이랍니다.

박수홍은 형사 고소와 별개로 지난해 6월 친형 부부를 상대로 86억원가량의 손해배상청구 소송도 제기했습니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