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딸 장애 이름 다운증후군 나이 사진

2020년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된 4월 2일 나경원 통합당 의원(동작구을)이 출정식을 열고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답니다. 이날 행사에는 나 의원의 딸과 남편도 나와 응원을 보냈답니다. 나 의원은 이날 오후 동작구 사당동 태평백화점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유세 트럭에 올라타 "동작에서 태어나고 일하고 있다. 5선 의원이 돼서 대한민국을 위해 책임있는 정치를 할 저 나경원을 위해주면 대한민국과 동작을 반드시 살려내겠다"고 호소했답니다. 이에 현장에 모여 있던 70여 명의 지지자들이 환호를 보냈답니다.

나 의원은 "우리는 지난 3년간 문재인 정권이 얼마나 대한민국을 철저히 망가뜨렸는지 잘 알고 있다"며 "4·15 총선 때 국민께서 잘못된 실정에 대해 준엄한 심판을 해주시리라 굳게 믿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또 21대 국회에 입성하면 제일 먼저 선거법부터 고치겠다며 '정권 심판론'을 강조했답닏. 그러면서 본인의 성과로 서리풀터널 개통을 강조하며 "사당로부터 이수로터리까지 터널 뚫을려고 한다. KDI 타당성 조사도 잘 통과됐다"며 "내방역과 서초역을 연결하는 지선을 만든 뒤에, 교육과 문화, 경제 같은 하드웨어도 완성하겠다"고 전했답니다.

 

나 의원은 "제가 그동안 저희 가족을 소개를 잘 안 해드렸다. 남편은 현직에 있는 판사이며, 딸은 세상에 많이들 회자됐었다"며 가족들을 유세 트럭 위로 부르기도 했ㄷㅂ니다. '2 나경원'이 쓰인 분홍색 자켓을 입은 나 의원의 딸은 "이번에 코로나가 터진 이유가 정부에서 중국인을 안 막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코로나 잡히도록 노력할려고 한다. 기호 2번 나경원 끝까지 달리자"고 외쳤답닏. 한편 나경원 딸 이름은 김유나이며 학력 대학교는 성신여대라고 하네요. 현재 다운증후군 장애인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