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 딸 강다은 나이 부인 아내 나연신 아들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강석우가 깎은 망고 찾아..벌칙 면했다
-2015. 7. 6

SBS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 중인 강다은이 아버지 강석우가 깎은 망고를 찾아냈습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이하 ‘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제주도로 떠난 네 부녀(이경규 이예림, 조재현 조혜정, 강석우 강다은, 조민기 조윤경)의 여행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드디어 숙소에 모인 네 부녀는 식사를 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다.

조재현 딸 조혜정은 고기쌈을 싸서 누군가에게 다가갔다. 그 주인공은 이경규였답니다.

조혜정은 고기 굽느라 제대로 먹지 못한 이경규를 걱정했다. 이 모습을 바라보던 조재현은 “내가 얼굴이 빨개지느냐”라고 멋쩍은 듯한 행동을 보여 폭소케 했다.

또한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은 아빠 강석우의 망고를 찾아 벌칙을 면했다.

이날 마지막 꼴찌 결정전은 아빠가 깎은 망고를 찾는 것. 불운의 아이콘 이예림이 먼저 골랐습니다.

불운의 아이콘 이예림은 “그냥 봤을 때 이게 먼저 눈에 들어왔다. 첫 번째 촉을 고집했다”고 말하며 망고를 선택했다. 하지만 아빠 이경규의 것이 아니였고 마지막 미션에도 실패했다.

해돋이 미션에 당첨된 이경규는 “예림이가 맞힐 줄 알았다. 망고를 내가 찢어놨는데. 아빠를 과대평가한 것 같다”며 허탈한 표정을 지어 보였답니다.

강석우 부인 나연신, 결혼 25주년 리마인드 웨딩 '감탄 미모
-2015. 8. 1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강다은 부녀가 스킨스쿠버에 도전기와 리마인드 웨딩 가족사진을 찍는다.

오는 2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는 배우 강석우와 부인 나연신의 결혼 25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사진 및 가족사진을 찍는 가족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사전 녹화에서 강다은은 부모님의 결혼 25주년과 다가오는 엄마의 생일을 기념한 리마인드 웨딩 및 가족사진 촬영을 제안했다.

이에 가족들은 흔쾌히 응했고,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아름다운 엄마의 미모에 온 가족이 탄성을 내질렀다. 또한 강다은 역시 드레스를 입고 모전녀전 미모를 뽐내 아빠 강석우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답니다.

이밖에도 강석우는 딸 강다은과 즐거운 여름휴가를 위해 스쿠버다이빙에 도전했고 이후 모녀의 막창 먹방이 이어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