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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미 아들 첫째 임성민 둘째 뮤지컬 배우 황성재

nry467 2025. 2. 16. 17:42

 '한강뷰 새집 이사' 박해미, 아들과 몸싸움 "시건방져…불만 있으면 나가라
-2025. 2. 15.

다 컸는데 안 나가요' 박해미와 황성재가 급기야 몸싸움을 했다.

1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다 컸는데 안 나가요'에서는 한강뷰 새집으로 이사한 박해미와 아들 황성재가 또 충돌했답니다.


이날 박해미와 황성재는 이사한 한강뷰 새집을 공개했다. 이미 각자 짐들로 꽉 찬 풍경에 출연진들은 깜짝 놀란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5년 전 컨테이너에 보관해 둔 해묵은 짐들까지 추가되면서 새집은 난장판이 됐다. 전 집으로 이사하기 전에 처분하지 못한 짐들을 박해미는 "황당했다. 이 정도 될지 몰랐다"면서도 "버릴 수 없다"면서 죄다 끌고 온 것.

하하와 남창희는 "5년간 한 번도 안 쓴 거면 버려야 한다. 저 정도면 곰팡이 슬었을 거"라며 걱정했다. 하지만, 박해미는 가구부터 공연 소품, 책, 자질구레한 소품들을 다 챙겼답니다. 


보다 못한 황성재는 "엄마가 대본 외 책을 읽는 걸 본 적이 없다. 책 가져갈 거면 독후감 써오라"고 요구했다. 박해미는 "웃기고 있네 진짜"라며 황당함을 내비쳤다. 황성재는 과감하게 버리려고 시도했지만, 직원들은 비용 지불하는 박해미 말만 들어 답답함을 드러냈다.

인터뷰에서 황성재는 "엄마는 버리는 행위 자체가 싫은 거"라고 지적했다. 박해미는 "건방진 거다. 시건방진 거다. 원하는 건 독립해서 하면 된다. 그러면 누가 뭐라고 하겠냐"며 억울하면 독립하라고 주장했다.

새집에는 박해미가 구입한 새 소파가 도착했다. 이어 컨테이너에 들어있던 짐들까지 집을 채우며 4인 기준으로 산 큰 집이 가득 찼다. 황성재는 물건을 버리기 위해 박해미와 몸싸움까지 했지만, 직원은 결국 엄마 편을 들었다.

한편, 황성재는 거실 한편을 채운 캠핑용품을 보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그는 "4년간 모았다. 300~400만원 들었다. 그 엄마에 그 아들"이라며 '맥시멀리스트 DNA'를 부정하지 못했다. 

박해미는 "예만 혼자 인생 편하게 산다. 엄마 품 안에 있으니까 저 짓을 할 수 있는 거"라고 잔소리 복수를 했다. 캠핑용품을 테라스에 두라는 말에 황성재는 "왜 내 짐들만 천대하냐. 소득 30%를 월세로 내는 만큼 공간을 달라."고 요구했답니다.

하지만, 박해미는 "그렇게 독립 준비하라"며 무시했다. 황성재는 자신의 방에 뒀던 캣타워를 거실로 꺼내며 박해미와 일촉즉발 갈등을 예고했다.

박해미, 서울대생 첫째 아들 공개 '훈남이네'
2011. 9. 1

배우 박해미의 첫째 아들이 공개돼 화제다.

박해미는 1일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이하 좋은아침)에서 '엄친아' 큰 아들을 공개했다.


박해미의 큰 아들 임성민씨는 박해미가 전 남편 사이에서 낳은 아들로 서울대생이자 현재 카투사서 복무 중인 스물 세살의 청년이랍니다.

남다른 패션 감각과 훈남 외모를 지닌 임성민씨는 동생 황성재군을 위해 선물을 준비해오며 남다른 우애를 보였다.

또 "엄마가 방송에서 유명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기분이 좋았다"며 "떨어져 있지만 어머니가 자랑스러웠다"고 말해 훈훈함을 전했다.

박해미의 남편 황민도 임성민씨에 대해 "내 큰 아들"이라고 말하며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경기도 구리시에 있는 박해미 가족이 살고 있는 전원주택이 소개돼 눈길을 끌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