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결혼과 출산 후 달라진 섭외 역할들 때문에 고민했던 사연을 토로했답니다. 2022년 5월 14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103회에서는 원조 여신, 배우 김희선이 허영만의 부산 맛기행에 함께했답니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은 김희선을 반갑게 맞이하며 일단 입맛부터 체크했답니다. 평소 못 먹는 음식이 있냐는 것입니다. 이에 김희선은 "어렸을 때 편식을 좀 많이 해서 여기 나오기 전 고민을 많이 했던 것이다. *은 다 먹는데"라고 토로했답니다.
한편, 자리를 옮겨 생갈비집을 찾은 김희선은 돼지국밥집에서와는 180도 다른 반응을 보였답니다. 평소 생갈비는 4인분도 거뜬히 먹는다며 의외의 대식가 식성을 자랑한 김희선이랍니다. 고기를 앞에 두고 기분이 좋아진 김희선은 직접 절친 송윤아도 섭외에 나서며 마당발 인맥을 자랑했답니다.
참고로 김희선은 1977년생으로 올해 만 44세랍니다. 지난 2007년 사업가 박주영 씨와 결혼했으며, 2009년엔 딸 연아 양을 낳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