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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혜 결혼 남편 나이 학력 아들 고향 직업 프로필 문재인 딸 사위

nry467 2022. 9. 23. 13:55

울컥한 文 딸 문다혜씨, 애잔한 심경글.."아버지, 차마 말할 수 없이 늙으셔"
- 2022. 9. 21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씨가 부친의 근황사진을 올리면서 애잔한 심경글을 남겨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다혜씨는 최근 들어 활발한 SNS 행보를 펼치고 있다. 문재인 전 대통령이 수박을 써는 모습이 담긴 애착사진에 이어, 생선회를 손질하는 모습을 직접 공개한 바 있답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다혜씨는 전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평산 식구들이 참 많이 늙었다"는 글과 함께 문 전 대통령이 반려동물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문 전 대통령이 16살 된 풍산개 마루를 쓰다듬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마루는 걷다 다리가 미끄러진다"고 전했답니다.

자신이 기르다 결혼하면서 2007년 문 전 대통령에게 맡긴 반려묘 찡찡이를 언급하며 "18살이나 된 찡찡이는 점프 뛰고 내리는 게 힘들다"고 현 상황을 알렸다. 또 2017년 문 전 대통령이 입양한 토리에 대해선 "검은 개 토리는 세련된 애쉬그레이가 됐다"고 답답한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특히 다혜씨는 문 전 대통령을 향해선 "그중에 아버지는 차마 말할 수 없이 늙으셨다"며 "괜스레"라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덧붙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다혜씨는 최근에도 자신의 트위터에 "허허. 예전부터 아내가 징그럽다고 하면 잡아주곤 했지. 대구도 잡고 민어회도 썰고. 어릴 땐 영도 앞 바다가 내 주 무대였지…나 부산 남자야!"라는 글과 함께 3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엔 문 전 대통령이 생선회를 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과거 회귀짤 소환', '#수박에 이어 회 썰기', '#화질 구리지만 인증'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외에 별다른 멘트를 적진 않았지만, 다혜씨는 부친이 집에서 요리 등 가사일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 이같은 게시물을 게시한 것으로 보인다.

또 다혜씨는 지난 13일엔 추석명절날 부친의 애착사진을 대방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수박 이 놈 크구나! 와라! 음…썰면서 집어먹는 맛이 쏠쏠하군! 역시 이 맛이구먼"이라며 "헛. 뒤에서 지켜보고 있군…너를 넣어야 끝난다! 미션 완수"라는 글과 함께 문 전 대통령이 수박을 써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당시 다혜씨는 '#저 옷 이제 보기 버거울 정도', '#가을교복은 뭐로 하실지…'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답니다.

- 문다혜에 대해서 간략히 알아보기

문다혜씨 정의당 활동, 남편은 누구? 어떻게 만났나 봤더니…
- 2018.01.29 

문재인 대통령 딸 문다혜씨가 정의당에 입당한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그의 남편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다혜씨는 지난 2010년 3월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지금의 남편과 부산의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현재 문 대통령이 지난해까지 머물던 서울 종로구 구기동 빌라에 거주하고 있다. 아직 문 씨의 남편은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는데 결혼 직후 미국 로스쿨 입학을 준비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 씨는 지난해 5월 당시 대통령 후보였던 '문재인을 응원하는 영상편지'를 통해 깜짝 등장한 바 있답니다.

한편 29일 문 씨가 지난해 5월 대선 후 정의당에 입당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문 씨는 현재 정의당 당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일 정의당에서 주최한 '이정미 대표와 함께하는 영화 '1987' 단체관람' 행사에 참여해 이 대표와도 인사를 나눴다. 정의당에서도 이날 영화 관람행사에서 문 씨의 존재를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정의당 관계자는 "문다혜씨가 정의당 당원인 지인의 권유로 영화 관람행사에 왔고 이정미 대표와도 인사를 나눴다"고 말했다.

나경원 "문다혜 해외이주 궁금증 증폭..세금 들어가니 국민도 알아야"
- 2019. 5. 8

자유한국당이 문재인 대통령 딸 문다혜 씨의 해외이주에 대해 검찰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는 8일 열린 '문다혜 해외이주 의혹 진상조사TF 회의'에 참석해 "현직 대통령 자녀가 임기 중 유학도 아니고 해외 이주한 드문 사건이 발생했다"면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되는데 청와대는 숨기려고만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국당이 이미 고발장 낸 부분에 대해 수사가 되고 있으나 미흡한 부분이 있어 검찰에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면서 "이 문제는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문제도 있기에 당연히 국회가 내용을 파악하고 국민도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그간 곽상도 한국당 의원이 의혹을 제기해왔고, 감사원 감사청구도 했다. 노영민 비서실장도 감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답변했는데, 결과적으로 돌아온 것은 곽 의원에 대한 정치 보복이었다"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숨는 자가 범인이고 숨기는 자가 범인이라고 한 적 있다. 더 이상 숨기지 말고 진실만 밝혀줄 것을 요구한다"고 덧붙였다.

곽상도 한국당 의원은 "해외이주 관련 감사원에서 공익감사 실시 여부와 관련한 법률 검토를 로펌에 의뢰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감사를 안하려는 명분을 찾으려는 게 아닌가 강한 의심이 된다. 감사원의 적극 감사를 촉구한다"고 말했답니다.

또 "노 비서실장의 이야기를 보면 청와대 경호 비용이 일정 부분 있는 것으로 안다고 한다"며 "이미 경호 비용을 파악하면서 국민에게는 알리지 않는다. 소통하겠다는 문재인 정부가 이런 식으로 회피하는 게 온당한 처사인가"라고 반문했다.


TF팀장을 맡은 이종배 의원 또한 "자료 접근이 어렵다. 자료를 일정 부분만 공개해도 되는 부분만 줘서 파고들기 어려워 진상규명이 어렵다. 마치 숨바꼭질하는 것 같다"며 "TF를 운영하며 상당히 감추고 싶은 부분이라고 느껴지고, 파헤치려니 정치보복 이어지는 게 아닌가 싶다"고 했다.

윤건영, 문다혜 논란에 "친정에 있는건데..野, 야박함 넘어 야비"
- 2021. 11. 11.

문재인 정부 초기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문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를 향해 '아빠 찬스'라는 비판이 나오자 "야박함을 넘어 야비하다"며 야권을 비판했다.

윤 의원은 1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솔직히 말해 딸이 친정에 와서 있는 것 아니냐"라며 "그런 인간적인 면까지 정치 공세의 대상으로 삼는 야당의 모습은 야박하다"라고 말했다.

그는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관례로 역대 대통령 가족도 청와대에 다 거주했다"며 "행정비용 측면에서 대통령 가족은 경호 대상이고, 청와대 내에서 같이 있는 게 훨씬 더 효율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외 정상들도 백악관이나 크렘린궁이나 가족들이 다 같이 살고 있다"며 "야당이 얘기하는 '아빠 찬스'는 곽상도 의원 아들 50억 퇴직금 받은 것이나 이명박 전 대통령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부연했답니다.

윤 의원은 사회자가 '조선시대에도 대군이나 공주도 결혼하면 궁궐 밖으로 나갔다'라고 묻자 "저는 대통령 사생활에 대해선 일정하게 보호될 측면이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답했다.

다혜 씨는 지난해 말 태국에서 입국한 뒤 1년 가까이 자녀와 함께 청와대 관저에서 지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청와대는 가족이 관사에 거주하는 문제와 관련해 법에 위배되는 사항은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다혜 씨는 2018년 4월 남편인 서모 씨 명의의 서울 구기동 빌라를 증여받았다가 3개월 만인 같은 해 7월 빌라를 매도했다. 이후 가족과 함께 태국으로 이주했다가 귀국했습니다.

靑, 문다혜 청와대 거주 논란에 "부적절한 사항 없다"
- 2021. 11. 8.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 씨가 청와대에 거주한다며 이를 '아빠 찬스'라고 한 일부 매체 보도와 관련해 청와대가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입장을 내놨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대통령과 가족에 관한 사항은 '대통령 등의 경호에 관한 법률'의 경호안전상 구체적으로 확인해드리기 어려운 점을 양해해주기 바란다"며 "다만, 대통령 가족의 경호 및 거주와 관련해 법령을 위반하거나 부적절한 사항은 없다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답니다.

이날 문화일보는 다혜 씨가 지난해 말 태국에서 아들과 함께 입국한 후 청와대 관저에서 대통령 내외와 지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다혜 씨는 지난 2018년 4월 남편 A씨 명의로 돼 있던 서울 구기동 빌라를 증여받았다. 구기동 빌라는 2010년 A씨가 3억4500만원에 구입한 것으로, 다혜 씨는 구기동 빌라를 증여받은 지 3개월 후 다시 빌라를 B씨에게 판 뒤 가족과 함께 태국으로 갔다.

이 같은 보도가 알려지자 국민의힘 등 일부 야권에서도 '부모 찬스'라며 비난했다. 허은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26번에 달하는 부동산대책을 쏟아내며 국민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은 이 정권이지만 정작 대통령 가족조차 얻은 해답은 ‘부모 찬스’였던 모양"이라며 "대통령의 집무와 주거, 외빈 접견 등을 위해 국민세금으로 운영되는 청와대에, 미성년자도 아닌 대통령의 가족이 함께 거주하는 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하는가"라고 비판했다.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언제부터 부모 자식이 함께 사는 것이 찬스가 됐나"라며 "하다 하다 이제 부모님과 함께 사는 것을 트집 잡는다"고 했습니다.

문다혜 저격? "빌라 급하게 팔고 아들 데리고 해외" "교육문제 이주면 교육제도 흠결 있는 것"
- 2019. 1. 29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 딸 문다혜 씨 관련 사항에 대해 입장을 전했답니다

29일 곽상도 자유한국당 의원은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부부의 부동산 증여·매매 의혹, 해외 이주 사유, 경호 비용 등에 대한 의혹을 주장했다.

그는 “문대통령과 딸과 사위 손자가 아세안 국가로 이주한 사실이 확인됐다”고 말했다.

또한, 곽 의원은 “문다혜씨는 해당 빌라를 남편 서씨로부터 증여받은 지 3개월만에 팔고 그 직후 해외출국한 것을 작년말 운영위원회에서 확인했다”며 “서씨 명의로 된 재산을 서씨가 직접 매각하면 되는데 문다혜에게 정리하고 문다혜는 제3자에게 급히 판 후 아들 데리고 해외에 나갔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대통령 딸 가족이 급히 부동산을 매각하고 아이까지 데리고 해외 이주한 부분을 국민들이 궁금해한다”며 “해외 이주로 인한 경호처의 경호업무 수행시 국내에서 경호하는 것보다 국가예산 더 들어가는 만큼 경호 여부와 추가예산 규모도 밝혀달라”고 주장했다.

이어 곽 의원은 “해외이주 사유도 밝혀달라”고 했으며 “자녀의 국제학교 입학 등 교육문제로 해외이주한 거라면 현 대한민국 교육제도에 흠결이 있는 것”이라며 “생업에 따른 이주라면 경제 상황이 불만일 것이다. 대통령 자녀가 어떤 불만을 가졌는지도 국민들이 알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문다혜 씨는 오빠인 준용 씨와 달리 학력이나 직업 등이 정확하게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010년 회사원인 서모 씨와 결혼했으며 최근까지 문 대통령이 야당 시절 수년간 거주했던 서울 종로구 구기동 빌라에서 거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다혜, 양평동 집 팔았다..1년9개월만에 차익 1억4000만원
- 2021. 3. 10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가 2년 전 샀던 서울 양평동 집을 지난달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다혜씨가 소유한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다세대 주택(대지면적 84.6㎡, 지하 1층·1층·2층·옥탑)이 지난 2월 5일 9억원에 거래됐다. 국토교통부의 2·4 부동산 대책 발표 다음 날이었다.

다혜씨는 2019년 5월 이곳을 7억 6000만원에 구매했다. 1년 9개월 만에 1억 4000만원의 차익을 내고 다시 판 것이다. 다혜씨가 그동안 이곳에 실제 거주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은 통화에서 “다혜씨가 남편 집을 증여받은 것을 시작으로 3년 만에 9억대 자산가가 됐다”며 “양평동 집을 무슨 돈으로 샀는지 자금 출처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다혜씨는 2018년 4월 남편 서모씨가 가진 서울 구기동 빌라를 증여받았다가, 3개월 뒤(2018년 7월) 5억 1000만원에 팔았고, 그 직후 가족과 함께 태국으로 이주했다. 이어 2019년 6월 양평동 주택을 샀는데, 등기부 등본을 보면 매입 당시 다혜씨 주소는 청와대 인근 청운 효자동 주민센터였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해외 이주와 같이 장기간 해외에 머무는 경우 이렇게 주소를 남긴다”고 말했답니다.

이후 한동안 언론에 노출되지 않던 다혜씨는 올해 1월 인터넷 언론 매체를 설립(서울 마포구 서교동)해 대표이사를 맡으면서 다시 눈길을 끌었다. 또 비슷한 시기 언론 인터뷰를 통해 곽 의원에 대한 법적 대응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 1월 21일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곽 의원은 “문 대통령 외손자가 태국 방콕 최고 명문 국제학교 중 하나인 ‘프렙스쿨’에 다니고 있다. 학비·과외 활동비 등을 합하면 1년에 대략 4000만원이 든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다혜씨는 언론 인터뷰를 하면서 “저는 대통령의 자식이라는 이유로 호의호식하고 있지 않다. 오히려 피해를 보는 게 더 많다”며 곽 의원에 대한 민·형사상 조치를 취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