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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고리
‘만장일치’ 게릿 콜, 드디어 사이영상 안았다···NL은 스넬이 수상 - 2023. 11. 16 게릿 콜(33·뉴욕 양키스)이 생애 첫 사이영상을 수상했답니다. BBWAA(전미야구기자협회)는 16일 양대리그 사이영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콜이 선정됐다. 2013년 빅리그 데뷔 이후 첫 수상이다. 투표에서 30명 전원으로부터 1위표를 받아 만장일치로 수상했다. 콜은 이번 시즌 33경기에서 209이닝을 던져 15승 4패 평균자책 2.63과 함께 222탈삼진을 기록, 평균자책과 이닝 1위에 올랐다. 탈삼진과 승수는 3위를 기록했습니다. 최종 후보로 함께 오른 토론토의 케빈 가우스먼(185이닝 12승9패 평균자책 3.16)이나 미네소타 소니 그레이(184이닝 8승8패 2.79)를 압도했다. 한편..
'11연속 월드컵' 노리는 클린스만호, 오늘 싱가포르와 예선 첫 경기 - 2023. 11. 16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이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위한 첫 발을 내디딘다. 홈에서 싱가포르와 예선 1차전을 치른답니다. 클린스만호는 16일 오후 8시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싱가포르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C조 첫 경기를 소화한다. FIFA 랭킹 155위인 싱가포르는 24위의 한국보다 순위가 한참 떨어진다. 이번 경기는 클린스만 감독 부임 이후 첫 실전이다. 지난 3월 출범한 뒤로 팬들의 온전한 지지를 못 받던 클린스만호는 최근 4경기 무패(3승1무)를 달리면서 분위기를 반전했답니다. 한국은 아시아 지역 2차 예선에서 싱가포르, ..
크리스티나 "시어머니와 사는 게 한국 문화인 줄"...남편 '진땀 - 2023. 11. 8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크리스티나가 17년 동안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 이유를 공개한답니다. 오늘(8일) 수요일 밤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이다도시, 샘 해밍턴, 크리스티나, 줄리안, 전태풍이 출연하는 '물 건너온 꼰대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한국살이 17년 차 K-아줌마 크리스티나가 10년 만에 '라스'를 찾는다. 크리스티나는 '라스' 때문에 10년 동안 따라다닌 꼬리표가 있다며 'T팬티' 사건을 언급했다. 시어머니와 함께 사는 집에서 T팬티를 입었다는 에피소드를 공개했는데, 해당 영상 내용에 대해 주변에서 아직까지 물어본다는 것. 크리스티나의 T팬티 에피소드에 샘 해밍턴이 '외꼰(외국인 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