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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고리

"구치소 아랫방에 높으신 분 있다"... 황철순 출소하며 尹 언급 -2025. 2. 2. '코미디 빅리그'에서 징맨으로 활동하며 유명세를 탔지만 '연인 폭행' 혐의로 징역살이해야 했던 스포츠 트레이너 황철순(43)이 출소했습니다. 황씨는 지난달 30일 개인 유튜브 채널에 '출소하게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하고 장문의 편지에 남긴 출소 심경을 밝혔다. 황철순은 "사건의 발단과 이유를 떠나, 저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만큼은 어떠한 변명도 하지 않고 빠르게 인정하고 반성하며 참회하는 시간을 현재까지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여러분들의 관심을 받는 제가 귀감이 되는 행동은커녕 사회적 물의를 일으켰고, 반사회적 성격을 초래하기 충분했기에 억울함보다는 빨리 매를 맞고 새로운 사람으로 세팅하는..

순돌이’ 이건주 “무당, 살고 싶어서 한 선택…후련하다 -2024. 10. 12 무속인이 된 ‘순돌이’ 이건주가 근황을 전했다. 11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소름주의) 갓 신내림 받은 무당이 본 장영란 충격 미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답니다.해당 영상에서 장영란은 이건주의 신당을 찾아 무속인이 된 과정을 물었다. 이건주는 “‘한 지붕 세 가족’이 뜬 후 방송을 수도 없이 했다. 영화, 드라마, 라디오, 예능 다 했다”며 “그러다 일이 탁 끊겼고 ‘보이스트롯’에 나가면서 다시 이슈가 됐다. 근데 그것도 갑자기 다 끊겼다. 그러다 보니 재작년부터 우울증이 왔다”고 말했다. 이건주는 “하루는 친구를 만나서 커피를 마시는데 방울 소리가 갑자기 들렸다. 그러고 그날 밤에 자려고 누웠는데 여자 둘..

크로아 자비치, 전체 1순위로 페퍼行…부키리치는 정관장으로 -2024. 5. 9. 크로아티아 출신의 아포짓 스파이커 바르바라 자비치(29)가 전체 1순위 지명을 받고 페퍼저축은행 유니폼을 입는답니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9일(한국 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홀리데이 인 앤드 스위트 두바이 사이언스 파크에서 2024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여자부 7개 구단은 지난 2023-2024시즌 순위의 역순으로 확률 추첨을 통해 지명 순서를 정했다. 추첨 결과 페퍼저축은행, 정관장, 한국도로공사, IBK기업은행, GS칼텍스, 흥국생명, 현대건설 순으로 선수를 1명씩 뽑았답니다. 지난 시즌 최하위였던 페퍼저축은행은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잡았다. 페퍼저축은행 장소연 감독은 194cm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