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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의고리
국회 전시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누* 풍자화를 파손한 혐의로 유죄 확정판결을 받은 국민의힘 소속 심동보(나이는 67세) 해군 예비역 준장이 내년 대선 출마를 선언했답니다. 심 준장은 2021년 7월 27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자유민주주의 공화국 건국과 아울러서, 부국강병의 찬란한 역사를 지닌 위대한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정말로 복원시키겠다"라며 이같이 밝혔답니다. 그는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답니다. 심 준장은 2017년 1월 국회 의원회관 1층 로비에 전시된 박 전 대통령 풍자화 '더러운 잠'을 벽에서 떼어내 바닥에 던져 파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으며, 지난해 10월 대법원에서 벌금 100만원이 확정됐답니다. '더러운 잠'은 프랑스 인상파 화가 에두아르 마네의 '올랭..
김시우(나이는 26세)가 이달 말 개최되는 지난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집중하기 위해서 이번 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챔피언십(브리티시오픈)에 출전하지 않습니다. 김시우는 PGA 투어를 통해 올림픽 첫 출전 소감과 각오 등을 밝혔답니다. 김시우는 "올림픽 출전이 확정되기까지 정말로 어려운 시간들도 있었고, 또 출전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던 것이다. 그런 만큼, 메달을 꼭 따야 할 것 같다.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메달을 꼭 딸 수 있도록 정말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답니다. 2021년 1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정상을 차지하며 3년 8개월 만에 우승을 맛본 김시우는 "정말로 긴 시간 동안 우승이 없었다. 힘들게 우승했기에 앞으로 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으며, 스스로에게 굉장히 의..
이영호 아나운서가 KBS '뉴스9' 메인 앵커 자리에 앉습니다. 2021년 6월 11일 KBS에 따르면 '뉴스9'의 남자 앵커에 이영호 아나운서를 기용하는 등 일부 뉴스 진행자 교체를 단행한답니다. 이영호 아나운서는 2021년 6월 14일부터 박노원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이소정 앵커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뉴스 '뉴스9' 진행을 맡게 된답니다. 참고로, 이영호 아나운서는 지난 2002년 KBS에 입사한 뒤에 1TV '뉴스광장', '오늘의 경제'와 아울러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소비자 리포트' 등 다양한 뉴스와 교양 프로그램을 진행했답니다. 특히 1TV '뉴스5'를 3년 2개월 동안 진행하면서 안정적인 방송 능력과 더불어서 전달력, 순발력 등을 인정받았답니다.